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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환의 대중문화 째려보기]도올과 스콧 니어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3/02/6810781.1.jpg)
요즈음 방송계의 화두는 단연 도올입니다. 기독교 단체와의 마찰이 잠잠해지는가 싶더니, 서지문 교수의 시청평이
![[김탁환의 대중문화 째려보기]임재범과 짐 모리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2/23/6809826.1.jpg)
괴테는 이탈리아 여행을 떠나는 만년의 조수 에커만에게 "돌아오지만 않는다면 여행은 멋진 것이다"고 했습니
![[김탁환의 대중문화 째려보기]박경림이 아름다운 이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1/22/6806313.1.jpg)
주말이면 사각공주를 만납니다. MBC의 프라임 시간대에 방송되는 '목표달성 토요일'과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휘젓
![[김탁환의 대중문화 째려보기]GOD와 인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1/12/6805276.1.jpg)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길은 빙판으로 바뀌었고 차들은 엉금엉금 거북이처럼 기어다닙니다. 국회의원들은 미끄럼을
12월은 바야흐로 콘서트의 계절이었습니다. 가수들은 너나없이 공연장을 빌려 크리스마스나 연말 기분을 내려는 대
![[김탁환의 대중문화 째려보기]호빵맨 김용만님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12/31/6804132.1.jpg)
우선 MBC 코미디대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1년 동안 MBC의 간판 프로그램인 '21세기 위원회'와 '전파견문
![[김탁환의 대중문화 째려보기]신해철과 나의 시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12/22/6803406.1.jpg)
신해철이 돌아온다고 합니다. 1997년 12월에 넥스트를 해산하고 꼭 3년만이군요. 서강대 철학과를 다닌 흔적
![[김탁환의 대중문화 째려보기]아줌마 만세, 여자 만만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12/16/6802913.1.jpg)
홍석천님에게 띄운 글에서 이미 밝힌 바 있듯이, 저는 동성연애와 페미니즘에 대한 논의 자체가 부담스럽습니
![[김탁환의 대중문화 째려보기]어떤 경지, 신승훈님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12/08/6802423.1.jpg)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제법 쌀쌀합니다. 때 이른 크리스마스캐럴이 들려오는 걸 보니 이제 정말 겨울인가 봅니다. 어제
![[김탁환의 대중문화 째려보기]카리스마의 여왕? 엄정화님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12/01/6801887.1.jpg)
마돈나가 스코틀랜드 북부 도노취 대성당에서 결혼을 한다는군요. 새삼 그녀의 나이가 궁금해졌습니다. 1958년생,
![[김탁환의 대중문화 째려보기]동심으로의 여행, 파파야님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11/27/6801571.1.jpg)
퇴근 후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면, 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1시간 정도 KMTV와 M.NET을 번갈아 틀며 뮤직비디
![[김탁환의 대중문화 째려보기]이적생 조성원 선수에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0/11/17/6800977.1.jpg)
찬바람이 돌기 시작하면서 프로농구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저녁 밥상을 앞에 놓고 TV 채널을 이리저리 돌려가며 프로
![[김탁환의 대중문화째려보기]기억은 오래 지속된다, 홍상수 감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11/11/6800557.1.jpg)
'오! 수정'을 보면서 문득 프랑스의 철학자 루이 알튀세르의 자서전 제목이 떠올랐습니다. '미래는 오래 지속된다'
![[김탁환의 대중문화 째려보기]음란한(?) 작가, 장정일형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11/06/6800230.1.jpg)
작년 겨울이었습니다. 갑자기 형이 전화를 걸어와서, '중국에서 온 편지'의 해설을 쓸 수 없겠느냐고, 이건 꼭 김형
![[김탁환의 대중문화 째려보기]커밍아웃, 홍석천님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10/27/6799706.1.jpg)
10월 초부터 '즐겨찾기'에 추가시켜놓았던 홍석천 커밍아웃 공식홈페이지(www.comingout2000.org)를 오늘에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