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에 우뚝 솟은 친일 거부의 ‘샤토’… 지금은 불타 철거된 벽수산장[염복규의 경성, 서울의 기원]《풍류 서촌 뒤덮은 식민지 그림자오늘날 ‘서촌’이라 불리는 서울 종로구 경복궁 서북쪽 지역은 백악산(북악산)과 인왕산을 배경으로 경복궁과 사직단 사이 일대를 가리킨다. 조선시대에는 보통 ‘웃대’ 또는 ‘우대’라고 불렸다. 원로 언론인 조풍연은 “큰 개천(청계천)을 사이에 놓고 남쪽이 …2026-06-03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