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동아일보
전체메뉴
검색
최근검색어
최근 검색어
내역이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닫기
language
language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동아미디어그룹
동아미디어그룹
채널A
스포츠동아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매거진
오피니언
사설
오늘과 내일
횡설수설
동아광장
시론
광화문에서
현장에서
POLL
뉴스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매거진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동아비즈니스리뷰
하버드비즈니스
리뷰코리아
어린이동아
과학동아
어린이 과학동아
수학동아
에듀동아
브랜더쿠
섹션
책의 향기
스타일매거진Q
골든걸
edu+
히어로콘텐츠
디스페셜
헬스동아
실시간 뉴스
이슈 포인트
연재 포인트
트렌드뉴스
뉴스레터 신청
기자 구독
동아APP서비스
지면보기
PDF서비스
구독신청
동아디지털아카이브
보도자료
보이스뉴스
RSS
동아방송 DBS
채널A
스포츠동아
비즈N
EV라운지
MLB파크
보스
VODA
IT동아
게임동아
전체 연재
연재
3·1운동 100년 역사의 현장
공유하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214
개
구독
최신기사
날짜별
지면기사만 보기
지면기사만 보기
“독립운동가들 숭고한 희생 없었다면 대한민국이 있었을까”
1919년 3월 1일. 일제강점기 일본에 빼앗긴 국권을 되찾기 위해 민족 전체가 한목소리로 외친 3·1만세운동. 이 역사적 함성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그리고 지금의 대한민국에 어떤 의미일까. “100년 전의 3·1운동은 한민족의 강한 정체성, 나아가 민주주의 의식을 국내외에 과…
2020-02-29 03:00
김규식 따라 몽골 간 이태준, 동의의국 세워 독립운동 거점으로
김규식은 1919년 파리강화회의에 가기 전 몽골에서 활동했다. 독립투사들을 양성할 비밀 군관학교를 설립하기 위해서였다. 1914년 그의 몽골행에는 세브란스의학교 출신 이태준(사진)도 동행했다. 이태준은 세브란스 재학 시절 안창호의 권유로 비밀결사 신민회의 자매단체였던 ‘청년학우회’에 …
2020-02-22 03:00
집요한 日帝 방해공작 뚫고 유럽에 울려퍼진 대한독립의 외침
3·1운동이 일어났던 1919년, 세계의 이목은 프랑스 파리에 집중됐다. 독일의 항복으로 끝난 제1차 세계대전(1914∼1918)의 전후 처리를 논의하는 강화회의가 열렸기 때문이다. 열강의 식민지로 있던 약소국가들은 우드로 윌슨 미국 대통령이 공개한 전쟁 종결을 위한 14개항의 평화 …
2020-02-22 03:00
“조선 위해 투사가 되어라”… 윤봉길의 유언은 비장했다
중국 상하이 황피난루(黃陂南路)는 신톈디(新天地) 여느 지역과 마찬가지로 화려했다. 골목마다 들어선 유럽풍 카페들의 멋들어진 분위기는 상하이가 ‘동양의 파리’로 불리는 이유를 짐작하게 했다. 그 골목길 한구석에 붉은색과 회색이 교차하는 벽돌 건물이 나타나자 관광객들이 일제히 휴대전화와…
2020-02-15 03:00
안창호, 동아일보 기고 통해 독립운동 참여 독려
임시정부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 가운데 도산 안창호(1878∼1938)를 빼놓을 수 없다. 일찌감치 신학문의 필요성을 깨닫고 1902년 미국에서 유학했던 그는 1909년 발생한 안중근 의사의 의거에 연루된 혐의로 3개월의 옥고를 치른 뒤 1911년 미국으로 망명한다. 미국에서도 독…
2020-02-08 03:00
“이제부터 우리는 대한민국의 국민이오” 민주 정부 첫발 내딛다
“만천하 동지 여러분 앞에 선포, 제의하노니… 해외 각지에 현존한 단체의 대소은현을 막론하고 규합 통일하여 유일무이의 최고 기관을 조직할 것. 대헌을 제정하여 민정에 합한 법치를 실행할 것.” 1917년 2월 중국 상하이에서 발표된 ‘대동단결선언’에는 민주공화 정부의 정신이 담겨 …
2020-02-08 03:00
일제, 1920년 4월 4일밤 연해주 한인지역 습격 ‘광란의 학살극’
1920년 4월 4일 밤, 연해주에 주둔 중이던 일본군이 기습적으로 블라디보스토크 신한촌과 우수리스크 스파스크 등 한인 거주 지역을 습격해 가옥 등을 불태우거나 파괴하고 다수의 한인을 살상하는 일이 벌어졌다. 일본군이 2, 3일에 걸쳐 광란의 살상극을 부른 ‘4월 참변’이다. 노인동맹…
2020-02-01 03:00
원로 독립운동가 “늙은이라고 뒷방신세로 있어선 안된다”
1919년 3월 26일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의 한인마을 신한촌에 자리한 한
2020-02-01 03:00
두만강 건너간 한인들이 세운 ‘신한촌’… 해외 독립운동 상징으로
러시아 극동 연해주의 최대 항만도시이자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 도시’로 불리는 블라디보스토크.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로 2시간 정도 걸리는 이곳은 100년 전까지만 해도 해삼위(海蔘외)라 불리며 두만강을 건너간 많은 한국인이 새로운 삶을 개척하던 곳이다. 가장 왕성하고도 치열했던…
2020-01-18 03:00
“독립전쟁 일어나는 날, 도쿄의 하늘로 날아가리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내에서 차를 타고 2시간 30분가량 북쪽으로 가면 윌로스라는 작은 도시가 나온다. 이곳에 가면 비행학교로 사용됐던 낡은 건물이 있다. 100년 전 한국 최초의 한인비행학교와 훈련소로 사용된 곳이다. ‘노백린 군단’으로 불렸던 이 학교의 정식 이름은 ‘비행가양성소…
2020-01-11 03:00
재미 한인 청년들 낮엔 일하고 밤엔 훈련받으며 독립의 꿈 키워
‘미일전쟁은 한국의 독립을 회복할 일대 기회로다. 미일전쟁이 되면 일본의 세력이 한국과 만주에 미치지 못할 뿐더러 (일본이) 전제정치를 쓰는 러시아는 이겼으나 8000만 인구가 다 병정인 미국을 어찌 당하리오.’ 미국 한인단체 공립협회의 기관지 공립신보는 1907년 9월 6일자 사…
2020-01-11 03:00
“미주 독립운동 시작된 한인촌 파차파 캠프 잊지말길”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내무총장 겸 국무총리 서리를 맡기 전까지 미주 한인사회를 이끈 도산 안창호(1878∼1938·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의 흔적은 미 서부 곳곳에 남아 있다.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의 우체국이 ‘도산 안창호 우체국’으로 명명됐고 그의 이름을 붙인 나들목과 광장도 …
2020-01-04 03:00
탕! 탕! 샌프란시스코서 울린 총성… 한인들 독립열망 일깨웠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중심지 유니언스퀘어에서 동쪽으로 10분 정도 걷다 보면 오래된 시계탑이 눈에 띈다. 스페인 세비야 대성당의 히랄다 종탑을 모델로 1898년에 세워진 이 탑은 높이가 71m에 이른다. 시계탑이 돋보이는 페리빌딩은 한 세기가 지난 지금도 샌프란시스코의 랜드마크로 통한다…
2020-01-04 03:00
군대식 체계 갖춘 ‘이팔사’, 3개 대대 번갈아가며 전략적 항거
1919년 4월 2일 전남 순천군(현 순천시) 낙안면 신기리 뒷산. 칠흑 같은 어둠을 뚫고 8명의 사내들이 모여들었다. 이들은 그 자리에서 “우리는 같은 해 같은 월 같은 날에 죽자”고 약속한 뒤 ‘도란사(桃蘭社)’라는 결사체를 조직한다. ‘도란’은 중국 한나라 때 유비·관우·장비 3…
2019-12-28 03:00
김구 “백산을 어버이처럼 믿고 자금 도움 받아라”
경남 의령 출신인 백산(白山) 안희제(1885∼1943·건국훈장 독립장)는 백범(白凡) 김구, 백야(白冶) 김좌진과 더불어 삼백(三白)으로 불렸던 독립운동가다. 당초 고향에서 한학을 익히던 그는 나라가 망국의 위기에 처하자 신학문을 배우기 위해 상경한다. 보성전문학교에 입학한 뒤…
2019-12-21 03:00
1
2
3
4
5
6
7
8
9
10
다음
소개
안영배 기자
이슈앤피플팀
토요기획 ‘3·1운동 100년 역사의 현장’ 시리즈물 취재 주무를 맡고 있는 안영배입니다. 1989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주로 문화 관련 기사와 칼럼으로 독자 여러분께 인사드렸습니다. 평소 우리 역사와 전통 문화에 대한 관심이 깊어서, 2013년에는 한국의 풍수사(風水史)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우리 역사에는 한국인의 혼(魂)과 선조의 지혜, 그리고 후세에 던져주는 교훈이 담겨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2017년에 ‘잊혀진 전쟁, 정유재란’ 시리즈를 6개월에 걸쳐 연재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올해는 3·1운동을 주제로 삼아 당시 활동하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삶과 역사 현장을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3·1운동은 세계 역사상 전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민족운동이었습니다. 국내를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등 전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던 한국인이 한마음 한뜻으로, 그리고 종교와 계층의 벽을 뛰어넘어 ‘민족 독립’이라는 이름아래 하나로 모인 숭고한 거사였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탄생시킨 임시정부도 3·1운동의 결과입니다. 저희 기자들은 국내와 해외를 넘나들며 감춰진 비사와 잊혀진 현장 등을 발굴하고 탐사하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장기간 연재 기사를 통해 독자 여러분과 교감을 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작업이 21세기 대한민국의 미래를 건설하는 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발로 뛰겠습니다.
최근 업데이트 연재
설명
해당 연재를 제외하고 전체 연재 목록 중
기사가 최신 업데이트된 순으로 보여드립니다.
닫기
딥다이브
환율 각자도생 시대…하반기엔 달러 투자 기회가 온다[딥다이브]
최신기사 2023.05.31 08:00
기사
131
개
구독
Q&A
[Q&A] 내일부터 코로나 걸려도 출근?…등교는 어떻게
최신기사 2023.05.31 06:13
기사
152
개
구독
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5월 31일]
최신기사 2023.05.31 03:25
기사
5,676
개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