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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책향기]성탄절을 축제로 만든 디킨스의 ‘X마스캐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12/20/7102411.1.jpg)
165년 전인 1843년 12월 19일, 세계 문학사에 길이 남을 명작 한 편이 영국에서 출간됐다. 찰스 디킨스의 소설 ‘
![[지구촌 책향기]개천서 ‘용’ 못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12/06/7099607.1.jpg)
재능-노력만으론 성공 보장못해 혈통-금전 등 유리한 환경 중요 미국 워싱턴포스트의 기자를 지냈고 지금은 뉴요커
![[지구촌 책향기]말이 무척 많았던 그녀 왜 침묵예찬론자가 됐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11/22/7096921.1.jpg)
영국의 소설가 세라 메이틀랜드(58·여) 씨는 말이 많은 사람이었다. 스스로 “나는 말하는 것을 사랑한다”고
![[지구촌 책향기]“샤갈은 오직 자기밖에 몰랐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11/08/7094250.1.jpg)
사색에 잠긴 듯한 강렬한 푸른색의 암소, 바이올린을 켜는 붉은 얼굴의 여인과 여인의 어깨에 앉은 새, 양복을 입
![[지구촌 책향기]타이타닉 “만들때부터 결점있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10/25/7091656.1.jpg)
1997년 개봉 영화 ‘타이타닉’에서 압권은 배가 침몰하는 장면이다. 빙산에 부딪친 배는 두 동강이 나고, 뒷부분
![[지구촌 책향기]“누구 말발이 더 셀까?” 佛논객2명 입담 대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10/11/7088945.1.jpg)
프랑스의 플라마리옹이라는 출판사는 몇 달 전 소문 하나를 흘렸다. “프랑스의 가장 유명한 두 사람이 함께 작업
![[지구촌 책향기]2년전에 우리 식구는 동물원으로 이사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09/20/7085065.1.jpg)
‘2006년 10월 20일 오후 6시. 데번에 있는 야생 공원에 어머니와 함께 도착했다. 차에서 내릴 때는 땅거미가 지고
![[지구촌 책향기]숀 코너리의 자서전 본드 걸과 뒷얘기는 없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09/06/7082763.1.jpg)
“오늘날 세계에는 7명의 천재 영화배우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명은 숀이다.” 할리우드의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지구촌 책향기]무례한 손님 음식엔 장난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08/23/7080219.1.jpg)
웨이터출신 작가의 고백 반향 웨이터들은 어떤 손님을 싫어할까. 손님이 무례하게 대하면 웨이터들이 음식에 ‘나
![[지구촌 책향기]‘섹스 앤드 더…’ …실제로 만들어 히트 조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08/09/7077516.1.jpg)
미국 드라마 ‘섹스 앤드 더 시티’는 세계 여성 팬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영향을 끼쳤다. 팬들은 드라마 속 주인공
![[지구촌 책향기]집단 환각에 빠진 한 마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07/26/7075113.1.jpg)
프랑스인들에게 빵은 단순한 음식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생활의 일부분이다. 우리가 밥 없이 못 사는 것과 비슷하
![[금동근 기자의 지구촌 책향기]필자가 신간안내 누드모델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07/12/7072359.1.jpg)
英 여류 전기작가 선정성 논란 최근 영국에선 한 여성 전기(傳記) 작가를 두고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조지아
![[지구촌 책향기]‘삼위일체’ 파격묘사 소설에 美 시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06/28/7069662.1.jpg)
요즘 미국 출판계는 예상 밖의 베스트셀러 한 권을 놓고 시끌시끌하다. 윌리엄 영(53) 씨가 쓴 페이퍼백 소설 ‘
![[지구촌 책향기]NYT가 매케인-오바마에 권한 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06/14/7067360.1.jpg)
“힘을 어떻게 절제하는지 배우길” 뉴욕타임스는 최근 북리뷰 섹션에서 작가 20명의 추천을 받아 ‘대통령
![[지구촌 책향기]‘목에 현상금’ 두 작가 나란히 신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8/05/31/7065037.1.jpg)
루슈디 “나는 작가” 알리 “난 투사” 살만 루슈디(61)와 아얀 히르시 알리(39)는 여러 면에서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