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공유하기
기사 16
구독 0
![[박수룡의 부부클리닉]‘시부모 월권’ 솔직히 대화하라<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9/05/6928391.1.jpg)
A씨는 남편의 효성과 성실함에 반해 결혼했다. 남편은 부모의 돈을 쓰기도 죄송스러워 대학도 장학금을 받을 수
![[박수룡의 부부클리닉]“속 터지지만 어쩌겠어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8/15/6926962.1.jpg)
시골에서 농사를 짓던 환갑 전후의 부부가 1년 전 서울에 왔다. 부인은 손자를 돌보고 남편은 아파트 경비원으로
![[박수룡의 부부클리닉]자녀 교육방식 차이 불화로 이어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8/08/6926479.1.jpg)
박씨 부부는 초등학교 동창이었다. 당시 남편은 성적은 별로였지만 활달했다. 부인은 예쁘고 똑똑해 인기가 높았
![[박수룡의 부부클리닉]마음 닫으면 不和 영영 못풀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8/01/6926014.1.jpg)
부부간의 불화가 심하더라도 해결방법은 있다. 그러나 마음의 문을 굳게 닫아버리면 해결은 영영 불가능해진다. 다
![[박수룡의 부부클리닉]돈 아껴쓰자 했더니 헤어지자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7/18/6925119.1.jpg)
정씨 부부는 이혼을 고려하고 있었다. 가치관이 너무 다르다는 게 이유였다. 정씨는 결혼 후 아내가 돈에 대한 집
![[박수룡의 부부클리닉]“가족위해 살았건만 남편이 외도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7/04/6924175.1.jpg)
김씨 부인은 전형적인 현모양처 타입이다. 시집온 뒤 15년 넘게 가정과 시댁밖에 모르고 살아왔다. 남편이 회사의 중
![[박수룡의 부부클리닉]"자신감 있는 여성을 좋아하는 남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6/27/6923667.1.jpg)
김씨는 사업을 시작한 후 일 때문에 늦게 귀가하거나 외박하는 일이 잦아졌다. 부인은 남편의 외도를 의심했다. 그
![[박수룡의 부부클리닉]먼훗날 성공보다 지금 가족 챙겨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6/13/6922585.1.jpg)
윤모씨는 일도 잘하고 대인관계도 좋아 직장에서 인정받는 사람이다. 그러다보니 퇴근 후에도 동료들과 어울리는
![[박수룡의 부부클리닉]일만 아는 남편…외출 잦은 아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5/30/6921550.1.jpg)
30대 초반의 남편이 20대 중반의 아내를 데리고 와서 치료를 요구했다. 그는 화가 단단히 나 있었다. 아내가 살림은
![[박수룡의 부부클리닉]"알아서 해"…대화 끊긴 소모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5/23/6921042.1.jpg)
결혼한 지 10여년 되는 부부가 진료실을 찾았다. 부인은 혹시 자신들이 권태기에 들어선 것인가를 물어왔다.
![[박수룡의 부부클리닉]연애할때 신선함이 결혼후엔 짜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5/16/6920464.1.jpg)
맞벌이인 조씨 부부는 성격차가 점점 심해져 싸움이 잦았다. 그러다가 급기야 손찌검을 하기에까지 이르렀다. 남편
![[박수룡의 부부클리닉]남편은 살림해줄 사람만 원했을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5/09/6919900.1.jpg)
결혼 1주년을 앞둔 부부가 진료실을 찾아왔다. 결혼한 뒤 갈등이 생겨 극복하기 어렵다는 이유였다. 남편은 조종
첫 아이를 임신한 신혼부부가 상담을 의뢰해왔다. 부인은 입덧으로 힘들어하고 있었다. 부인은 어느 날 남편이
결혼 8년째인 강씨 부부의 불화는 지난해 여름 경포대 가족휴가에서 시작됐다. 남편은 최근 몇 년간 아내가 활기가
중년 부부가 진료실을 찾았다. 강인한 인상의 남편이 먼저 입을 열었다. “썩 맘에 들지는 않았지만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