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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읽었다]고흐의 위작 추리소설같은 추적 '고흐의 증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9/21/6833351.1.jpg)
반 고흐의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안다. 고흐가 자신의 귀를 자른 미치광이에 권총자살로 생을 마감한 천재작
![[이렇게 읽었다]잿빛 서울 알고보니 미술품 보고 '길섶의 미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9/21/6833352.1.jpg)
관심없이 지나던 서울 거리가 미술품의 보고라는 것을 아시는지. 이 책은 번잡한 도심을 한순간에 고급 미술관으
![[이렇게 읽었다]시련 이겨낸 리더들 성공담 '리얼 석세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9/21/6833353.1.jpg)
누구나 성공을 위해 열심히 살지만 실패와 좌절도 항상 겪는다. 우리가 흔히 성공했다고 말하는 유명 인사들이나 C
![[이렇게 읽었다]오지희 '목걸이 열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9/14/6832656.1.jpg)
▼‘목걸이 열쇠’(황선미·시공주니어·2000년)▼ 자신을 외로움에 가둔채 스스로 더욱 슬프게 만드는 주인공 향기.
![[이렇게 읽었다]김선영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9/14/6832657.1.jpg)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강헌구·한언·2000년)▼ 어느 날 어머니께서 이 책을 내미셨다. 대
![[이렇게 읽었다]윤환희 '살아있는 한 우리는 절망하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9/14/6832641.1.jpg)
▼‘살아있는한 우리는 절망하지 않는다’(랜싱·뜨인돌·2000년)▼ 1914년 12월 5일 28명의 선원과 인듀런스호
![[이렇게 읽었다]김민선 '향수' 기상천외의 스토리 전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9/07/6831891.1.jpg)
▼‘향수’(파트리크 쥐스킨트·열린책들·1991년)▼ 주인공 그루누이는 선천적으로 극히 예민한 코를 가지고 태어났
![[이렇게 읽었다]김지윤 '개미제국의 발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9/07/6831893.1.jpg)
▼'개미제국의 발견'(최재천·사이언스북스·1999년)▼ 이 책은 인간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례를 인용해 개미사회의
![[이렇게 읽었다]김상욱 '세계의 민족지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9/07/6831894.1.jpg)
▼'세계의 민족지도'(21세기 연구회·살림·2001년)▼ 서로 다른 문화를 비교할 때는 가치 판단을 유보하는 것이 세련
![[이렇게 읽었다]박정득님 '세계문명기행'](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08/31/6831188.1.jpg)
중국의 유명한 산문작가가 쓴 이 책은 산문의 아름다움과 인문적인 사색이 어우러진 인상적인 기행문이다. 그리스 이집트
![[이렇게 읽었다]이성훈님 '내게 없는 것이 길이 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8/31/6831191.1.jpg)
우리는 사는 동안에 얼마나 절망하는가? 이 책을 읽는 순간 얼굴이 화끈거렸다. 두 발이 없는 저자는 말한다. “사
![[이렇게 읽었다]이종범님 '영혼이 있는 승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8/31/6831195.1.jpg)
의대생에서 CEO로 변화에 성공한 필자에게 무언가 남다른 경영철학이 있을 것 같았다. 역시 그의 생각은 남들과는
![[이렇게 읽었다]김지훈 '수요공급 살인 사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8/24/6830417.1.jpg)
◇수요공급 살인 사건’(마셜 제번스·북앤월드·2001년)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경제원리를 실천하고 있다. 같은 물건
◇자색이 붉은 색을 빼앗다’(김영민·동녘·2001년) ‘도’가 아니면 ‘모’인 세상이다. 사회 곳곳이 논리보다는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미치 앨봄·세종서적·1998년)▼ 사람들은 죽음을 두려워 하고, 늙고 병들어 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