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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뮤직] 강헌의 대중음악 산책…“음악이란 본디 평화와 해방을 지향한다”②](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0/10/22/32063645.3.jpg)
20세기와 함께 인류의 역사에 등장한 대중음악은 자본과 권력, 그리고 기득권에 순응적인 음악 상품에 불과했다. 그러나 청년 전위들이 등장하면서 이 막강한 파급력을 지닌 음악은 평화를 위협하는 세력들에게 치명적인 문화적 무기가 되었다. 이 힘의 근원은 이미 흑인들의 블루스에서 증명되었듯…
![[O2/뮤직] 강헌의 대중음악 산책…“음악이란 본디 평화와 해방을 지향한다” 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0/10/21/32034464.3.jpg)
태초에 음악이 탄생할 때부터, 모든 음악은 순수한 평화의 상태를 지향하고자 했다. 그러나 이 평화의 본질이 명상이나 휴식 혹은 위안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평화는 전쟁의 타자(他者)이다. 세속의 권력 투쟁에서 많은 음악, 혹은 악기들이 전쟁에 고용되었다. 그리고 집단적 일체감을 고양하기…
![[강헌의 대중음악산책]신중현의 '보디 앤 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0/27/6875398.1.jpg)
노병은 죽지도 사라지지도 않았다. 한국 록의 영원한 대부 신중현이 50년 음악 이력의 대표곡들을 현재의 음악
![[강헌의 대중음악산책]박정현, 장르 넘나드는 절정의 실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7/05/6863742.1.jpg)
월드컵 공식음반은 물론 ‘붉은 악마’의 응원가 음반에도 수록되지 않은 윤도현 밴드의 ‘오~ 필승 코리아’(
![[강헌의 대중음악산책]'2002 대한민국' 10년 묵은 한국 힙합의 맛](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6/07/6860409.1.jpg)
1999년 이래 1년에 한 장씩 꾸준히 발표되다 드디어 네 번째를 기록한 힙합 프로젝트 앨범 ‘2002 대한민국’은 올해 상
![[강헌의 대중음악산책]SM 군단의 막강 파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5/16/6857727.1.jpg)
일본의 빌보드차트에 해당하는 오리콘차트에서 한국의 17세 소녀 보아(BoA)의 앨범 ‘Listen to my heart’가
![[강헌의 대중음악 산책]박효신의 아성에 도전장 낸 ‘휘성’](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4/26/6855487.1.jpg)
약진중인 한국 ‘리듬 앤드 블루스’(R&B)계에 태풍의 눈이 될 가능성이 높은 한 신인 보컬리스트가 막 이륙했다. 사실
![[강헌의 대중음악산책]재일동포 아라이의 '청하의 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4/12/6853910.1.jpg)
오디세이의 험난한 여정 이래 ‘귀향’은 예술사의 영원한 주제였다. 자신의 뿌리를 찾아간다는 것, 그 발걸음
![[강헌의 대중음악 산책]차은주, 소리에 묻어난 여인의 향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3/22/6851787.1.jpg)
조동진 사단의 보석 같은 퓨전 보컬그룹 ‘낯선 사람들’이 단 2장의 앨범을 끝으로 망각의 늪에 빠져버렸지만 한
![[강헌의 대중음악 산책]'비갠후' 록음악 기상도는 ‘맑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2/28/6849507.1.jpg)
록밴드는 모든 음악 청년들의 꿈이었지만 불행하게도 한국에서는 1964년 신중현이 첫발을 내디뎠던 ‘add4’
![[강헌의 대중음악 산책]신승훈 8집 '관록 묻어난 음의 향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2/08/6847895.1.jpg)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2년의 절차탁마(切磋琢磨) 끝에 여덟 번째 앨범을 발표했다. 이 앨범은 신승훈이 10년 가까
![[강헌의 대중음악 산책]사계절 소리의 맛 '봄여름가을겨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1/18/6845789.1.jpg)
시대의 거친 파고를 거듭 넘을 때 예술가의 진정한 가치는 그을은 은접시처럼 형형한 빛을 뿜어낸다. 어떤 시대든
![[강헌의 대중음악 산책]이승환, 실력으로 무장한 '진정한 왕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12/28/6843802.1.jpg)
2001년 시즌 마감 직전 일곱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하며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콘서트 사냥에 나선 이승환이 지난
![[강헌의 대중음악 산책]2001 대중음악 '그 시들한 생명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2/14/6842364.1.jpg)
미국 9·11 테러사태와 아프가니스탄 침공으로 직격탄을 맞은 한국 문화산업의 블록버스터는 영화 ‘무사’와 조
![[강헌의 대중음악 산책]안치환 '혼의 소리로 잠든 시대 깨워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1/30/6840777.1.jpg)
지난 여름에 발표한 안치환의 일곱 번째 앨범 ‘Good luck!’를 새삼스레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현재 한국 대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