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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보기자의 반집&한집]이세돌 "형과 대국 승부욕 안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11/07/6800315.1.jpg)
◆ 첫 형제대결 SK배 결승 최근 SK배 신예10걸전 최종 결승국이 열린 서울 한국기원 특별대국실. 시퍼런 칼날을 마주한
![[서정보기자의 반집&한집]서9단 "어, 왜 집이 부족하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10/31/6799935.1.jpg)
◆ 삼성화재배 준결승 : 흑 서봉수9단-백 야마다 8단 서봉수 9단은 숨이 턱까지 차오른 마라토너 같았다. 초반부터
![[서정보기자의 반집&한집]유창혁 헛발질 놓쳐버린 이세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10/24/6799518.1.jpg)
◇ 흑 이세돌 3단- 백 유창혁 9단 이세돌 3단은 나른해 보였다. 생애 첫 도전기 첫판. 초반엔 두터운 형세였지만
![[서정보기자의 반집&한집]흑159에 '철녀' 루이 침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10/17/6799118.1.jpg)
◇ LG정유배 도전기 1국 - 흑 최명훈 : 백 루이나이웨이 흑 159(장면도 흑 4)를 본 루이나이웨이(芮乃偉) 9단의 얼굴
![[서정보기자의 반집&한집]이세돌, 아버지 같은 형 부담됐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10/10/6798714.1.jpg)
6일 낮 12시10분 서울 한국기원. 이세돌 3단(17)이 돌을 던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검토실 기사들은 놀라는 분위기였
![[서정보기자의 반집&한집]권효진, 아버지 權6단 응원덕에 뒤집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10/04/6798319.1.jpg)
“반집인가….” 지난달 28일 서울 성동구 홍익동 한국기원 2층에서 열린 제2회 흥창배 1회전. 대회장 바로 옆에
![[서정보기자의 반집&한집]LG정유배 4강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09/19/6797412.1.jpg)
“마지막입니다. 하나 둘 셋….” 초읽기 소리가 귓전에 울린다. ‘돌부처’로 불릴 정도로 침착한 이창호 9단이지만
![[서정보기자의 반집&한집]뼈아픈 53…굳어버린 '돌부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09/05/6796669.1.jpg)
한국측에서는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장면이었다. 1일 오후 3시5분. 이창호 9단이 맞은 편에 앉은 저우허양(周鶴洋)
![[서정보기자의 반집&한집]제12기 기성전 16강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08/29/6796267.1.jpg)
25일 오전 10시 서울 성동구 홍익동 한국기원 본선대국실. 50대의 김인(金寅)9단과 10대의 젊은 강자 이세돌(李世乭)
'夢' 세계 최강의 여류기사 루이나이웨이(芮乃偉) 9단이 최근 합죽선(合竹扇)에 쓴 휘호다. 정상급 기사들이 합죽선
![[서정보기자의 바둑이야기]프로 기사들의 야릇한 버릇](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08/03/6794638.1.jpg)
불패소년 이세돌 3단을 동률재대국 끝에 물리치고 천신만고 끝에 왕위전 도전권을 따낸 서봉수 9단과 이창호 9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