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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날개에 호주의 상징 캥거루를 그려 넣은 콴타스(QANTAS)항공은 1920년 창립된 호주의 전통 깊은 항공사. 「Queens
어둠이 주위를 덮는 밤8시. 해변을 쓰는 파도소리만이 적막을 가른다. 이 해변의 모래밭에 설치된 관망대에는 이미 4
초원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양떼 그리고 소. 얼굴만 새까만 양, 부드러운 밤색의 건강한 비육우. 멜버른을 떠나
때이른 무더위. 오염이 심한 도시의 공기. 짜증과 실망을 주는 정치. 이런 것들을 잠시 피해 자연의 넉넉한 품
인스브루크 구도시에 들어서면 5백여년간 존속하며 유럽의 왕가를 결혼정책으로 종횡무진 누볐던 합스부르크왕가(1
![[여행/오스트리아]음악이 있는 「에델바이스의 나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7/06/12/6776831.1.jpg)
[글:조성하기자] 《알프스하면 흔히들 스위스를 떠올린다. 그러나 알프스에 기댄 나라는 이밖에도 많다. 이탈리
인스브루크를 여행할 때에는 「인스브루크 카드」를 구입해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이 카드는 21개 관광지의 입장료
티롤주 알프스에는 여름에도 스키를 탈 수 있는 빙하스키장이 다섯곳 있다. 빙하지역은 고산의 산정 밑으로 해발고
![[여행/영월]슬픈 왕조의 역사,단종의 「마지막 무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7/06/12/6776834.1.jpg)
영월은 조선조 단종(1441∼57)의 「마지막 무대」. 16세의 어린 나이에 한 많은 생애를 마감, 그와 관련된 유적
![[여행/영월 어라연]무공해 오지…그러나 『시한부 비경』](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7/06/12/6776835.1.jpg)
태백산 줄기의 비경과 함께 단종의 애절한 사연이 깃들인 「충절의 고장」 강원도 영월. 태백에서 흘러내린 물은
라연의 비경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고무보트와 카누가 단연 최고. 강기슭에서 바라보는 단면적인 풍광과는 크게
충남 홍성군 홍북면 용봉산은 높이 3백81m로 큰 산은 아니며 험하지도 않으나 산 전체가 기묘한 바위와 봉우리로 이루어
▼ 「백두산 기행 7년」/영상작가 최희주씨 ▼ 비디오카메라를 들고 백두산을 내 집처럼 드나든지 벌써 7년째. 그럼
인도네시아의 발리섬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는 아름다운 섬이다. 언제인가 발리로 떠나는 여행팀을 인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