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국악관현악단의 제141회 정기연주회가 4일 오후 7시반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작곡가 채치성씨의 지
가수 보아(17·사진)가 지난달 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베스트 히트 가요제 2003’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오는 10일부터전국 4개 도시를 돌며 소아암 환자를 위로하는 연말 자선 콘서트를 연다.
12월은 콘서트의 계절. 라이브 콘서트가 연말 연인 이벤트로 자리 잡으면서 올해도 많은 가수들이 무대를 마련하고 있
이미자, 패티 김, 조영남, 남진, 윤희정이 연말을 맞아 디너쇼를 마련한다. 매년 열리는 행사이긴 해도 이들은 “세월
“설탕 과자처럼 가볍고 단단하며 달콤한 조수미(사진)의 목소리와 뮤지컬이 만난다면?” ‘월드스타’ 소프라노
남성 4인조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정말 사랑 했을까'가 29일자 뮤직박스 차트에서 5주째 정상을 지켰다. 비의 2
이승철, 조성모, 이수영, 성시경, 윤도현 밴드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부른 크리스마스 캐럴 음반이 잇따라 출시된다.
4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남성합창단’이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27일 오후 7시반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195
올해로 창단 80주년을 맞은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이 내한공연을 갖는다. 26일 오후 7시반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미국의 포크 그룹 브라더스 포(The Brothers Four)가 내년 1월 3∼4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
그룹 ‘동물원’이 12월에 활동의 기지개를 활짝 편다. 1997년 ‘동물원’ 7집 이후 그룹을 떠나 소아정신과 의
“오페라 제작자들이 짧은 생각으로 무대를 망치고 있다.” ‘원전(原典) 연주계의 카라얀’으로 불리는 지휘자
재즈 클럽 ‘야누스’가 탄생 25주년을 기념하는 재즈 무대를 마련한다. ‘야누스’는 한국 재즈계의 대모 박성연씨(
건국대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인 피아니스트 조삼진씨(사진)가 제자인 백희숙씨와 모차르트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