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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손정의씨 "日 고속통신망 3만년 걸릴것"](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08/10/6828961.1.jpg)
“이런 식으로 하다가는 일본 전역에 고속통신망을 까는 데 3만년은 걸릴 것이다.” 일본의 한국계 기업인 손정의(孫
![[이사람]대우종합기계 양재신 사장](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07/30/6827697.1.jpg)
대우종합기계는 대기업 빅딜(사업교환) 1호인 한국철도차량 보유 지분을 모두 팔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이사람]민간항공기 첫 30년 근속 대한항공 원동헌이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7/26/6827301.1.jpg)
“힘들고 어려운 직업이었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는데 만족합니다. 2년 남은 정년 퇴직 때까지 객실을 떠나
![[이 사람][증권]"철강시장 안개속…순익 8000억대로 낮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07/23/6826955.1.jpg)
유상부(劉常夫·59·사진) 포철 회장은 요즘 ‘마음속의 계산기’를 자주 두드린다. 세계 철강시장 상황이 ‘안개속’으
![[이사람]이름없는 독립운동가 발굴 43년 이명호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7/22/6826800.1.jpg)
“기자 양반도 유관순 열사는 알아도 안희재 선생은 잘 모르지? 의친왕 때 ‘대동상회사건’이라고 있었어. 경북
![[이 사람][증권]이근경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장](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07/22/6826781.1.jpg)
기술신용보증기금(기신보)이 최근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벤처투자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일종의 벤처투자 보험
“한중(韓中) 관계가 계속 발전하고 있어 중국을 배우려는 한국 학생들이 더 늘어날 것입니다.” 북경어언문화
![[이사람]재일 조선인 피폭자協 이실근 회장 방한](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07/06/6825162.1.jpg)
“원폭 피해자들의 억울한 삶을 반드시 보상하고 어루만져 줘야 합니다.” 재일본 조선인피폭자연락협의회 이실
“앞으로 통일 이후에도 북한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의약품을 계속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을 상설화하고 계
![[이사람]해고근로자 재취업운동…이종대 대우차 사장](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06/27/6824112.1.jpg)
이종대(李鍾大) 대우자동차 회장이 애써서 펼치고 있는 ‘정리해고 근로자 재취업 운동’이 미국의 경제전문지 월스트리
![[이 사람]노르웨이 훈장 수상‥ 이해규 삼성중공업 부회장](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06/20/6823312.1.jpg)
이해규(李海揆·사진) 삼성중공업 부회장이 20일 노르웨이 왕실이 민간인에게 주는 훈장으로는 최고훈장인 ‘커맨더(Comma
![[이사람]시한부 암환자 서인석씨 '땀모은 1억 장학금'](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06/15/6822788.1.jpg)
“이제 세상을 떠나도 여한이 없습니다.” 간암 말기 환자로 시한부 삶을 살고 있는 서인석(徐仁錫·73·부산 중구
![[이사람]경실련 사무총장 이석연변호사 '헌법 등대지기' 출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06/10/6822174.1.jpg)
경실련 사무총장인 이석연(李石淵·47) 변호사를 아는 이들은 그를 ‘헌법 지킴이’라고 부른다. 80년 이후 법제처와
![[이사람]소로스, 투자대리인 물색 "14조원 굴릴 사람 없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06/10/6822171.1.jpg)
국제 금융시장의 ‘큰 손’인 조지 소로스(70·사진)가 110억달러(약 14조1300억원) 규모의 헤지 펀드를 운영해줄 사람
보(洑)는 농경지에 물을 대기 위해 하천을 가로질러 막은 둑이다. 하지만 농사에는 유용한 반면 퇴적물을 양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