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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스타]홍명보 아시아 첫 ‘브론즈볼’ 수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7/02/6863376.1.jpg)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월드컵 ‘브론즈볼’ 수상의 영예를 안은 홍명보(33·포항 스틸러스·사진)는 자타가 공인
![[월드컵 스타]‘황제’ 호나우두 ‘세기의 빅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6/30/6863234.1.jpg)
“4년 전의 악몽을 되풀이하지는 않겠다.” 그에게는 의지가 있었다. 브라질의 ‘신 축구황제’ 호나우두(26)
![[월드컵 스타]송종국 '한국 뒷심' 보여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6/29/6863138.1.jpg)
▼송종국-인저리타임 강력한 슛 2번째 골▼ 송종국(23·부산 아이콘스)의 플레이는 후반으로 갈수록 빛을 발했다. 잇
![[월드컵 스타]신기의 '황제 슛'](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6/26/6862843.1.jpg)
이제 득점왕이다. 호나우두가 터키와의 준결승에서 6골째를 신고하며 2002한일월드컵 득점 단독 선두로 나섰다.
![[월드컵 스타]‘막내’ 박지성 월드컵 ‘큰별’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6/26/6862778.1.jpg)
작은 눈에 더벅머리, 앳되보이는 얼굴은 이웃집 청년처럼 친근해 보인다. 하지만 순박한 얼굴과 달리 그의 플레이
![[월드컵 스타]공수서 빛난 송종국](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6/26/6862725.1.jpg)
▼공격 숨통… 고공폭격 사전 차단 이번 월드컵 5경기에서 한 번도 교체되지 않고 507분을 뛴 송종국은 독일과의 4강
![[월드컵 스타]이운재 "불패신화 내손안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6/22/6862331.1.jpg)
연장전을 포함한 120분간의 혈투에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들어간 피말리는 승부차기. 스페인의 네 번째 키커는 호
![[월드컵 스타]호나우디뉴 ‘매직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6/21/6862226.1.jpg)
호나우디뉴는 포르투갈어로 ‘작은 호나우두’라는 뜻. ‘신축구황제’ 호나우두(26)가 브라질의 슈퍼스타로 자
![[월드컵 스타]반지의 제왕 안정환 설바우두 설기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6/19/6861923.1.jpg)
▼'반지의 제왕' 안정환▼ 그의 얼굴은 눈물로 범벅이 돼 있었다. 그리고 스탠드를 가득 메운 4만여 관중이 만들어낸 ‘
![[월드컵 스타]위치선정 탁월… USA 득점기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6/17/6861706.1.jpg)
미국대표팀 부동의 스트라이커 브라이언 맥브라이드(30·콜럼버스 크루)는 17일 멕시코전에서 전반 팀이 얻은 프리킥
![[월드컵 스타]‘스페인 수호천사’ 카시야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6/17/6861649.1.jpg)
매번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면서도 불운에 울어야 했던 스페인을 구한 스타는 라울 곤살레스도, 페르난도 모리
![[월드컵 스타]스피드뛰어난‘세네갈특급’ 카마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6/16/6861640.1.jpg)
세네갈 브뤼노 메추 감독의 ‘연막 전술’이었을까. 부상으로 뛰기 어려울 것이라던 앙리 카마라는 16일 누구보다 힘차
![[월드컵 스타]‘신의 발’ 베컴 “이젠 내 잔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6/15/6861524.1.jpg)
니가타 스타디움 ‘빅 스완’은 온통 잉글랜드 응원단의 잔치였다. 잉글랜드팀이 장소를 옮길 때마다 따라다닌 수
![[월드컵 스타]박지성 ‘강호킬러’ 명성 그대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6/15/6861473.1.jpg)
“대∼한민국” “대∼한민국….” 그의 대포알 같은 슛 한 방에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응원한 5만여 팬들
![[월드컵 스타]'꽃미남' 베컴 최고스타로 뜬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6/12/6861107.1.jpg)
프랑스의 축구 영웅 지네딘 지단(30)은 팀의 예선탈락으로 월드컵 무대에서 사라지고 말았지만 F조 잉글랜드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