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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개막 하루전인 19일 삼성 선수단이 마지막 훈련 중인 대구구장. 운동장 입구에 ‘오늘의 승리는 우리가
《삼성과 두산이 한국시리즈 챔피언을 향한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20일 대구에서 시작되는 양팀의 1차전을 앞두고
![[포스트시즌]"우정은 우정 승부는 승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0/18/6836034.1.jpg)
삼성 이승엽(25)과 두산 박명환(24)은 야구계에 소문난 단짝이다. 나이는 한 살 차로 이승엽이 위지만 때로는 친구처
![[포스트시즌]'용맹' 김응룡이냐 '뚝심' 김인식이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0/17/6835930.1.jpg)
‘용장’ 김응룡 감독(60·삼성)과 ‘덕장’ 김인식 감독(54·두산). 한국 프로야구의 거대 인맥을 형성하고 있는
![[포스트시즌]두산 2년연속 한국시리즈 진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0/16/6835866.1.jpg)
또 안경현-홍성흔-홍원기의 ‘안성기 트리오’였다. 두산이 1패 후 3연승의 작은 기적을 일궈내며 지난해 우승팀
큰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 (홍)성흔이와 (구)자운이도 잘 했는데 나이가 많다고 감독님이 뽑아주신 것 같다. 지난
▽두산 김인식 감독〓선발 투수진이 5회 이상 버틴 덕분에 3연승할 수 있었다. 안경현 홍성흔 구자운의 활약이
![[포스트시즌]두산, 코리안시리즈 진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0/16/6835860.1.jpg)
두산이 코리안시리즈에 진출했다. 두산은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현대와의 2001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
![[포스트시즌]진필중 "새가슴? 더는 아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0/16/6835795.1.jpg)
15일 현대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이 끝난 뒤 두산 마무리 진필중(29)에게 물었다. “그동안 계속 불안했는데 이제
△두산 김인식감독=초반에 4점차 리드당한 건 사실 컸었다.그것도 실책성 플레이 때문에 점수를 내줘 불안했다. 하지만
![[포스트시즌]두산 ‘안-성-기 트리오’ 홈런쇼…PO 4차전 승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0/15/6835741.1.jpg)
포스트시즌 들어 두산에는 ‘안성기 트리오’란 신조어가 생겼다. 두산의 막강 중심타선인 ‘우동학 트리오(우즈-
'두산 한국시리즈 앞으로 1승' 두산은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1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현대 마운드의
![[포스트시즌]홍원기에 울고 웃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10/15/6835692.1.jpg)
천당과 지옥은 그리 멀지 않았다. 프로야구 두산의 김인식 감독은 요즘 내야수 홍원기를 보면 어떤 표정을 지어
지난해 11월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댄스그룹 ‘클론’의 강원래(32·사진)가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현대-두
![[포스트시즌]관록-패기 충돌…조계현-마일영 3차전 선발등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0/14/6835529.1.jpg)
'노련미 대 패기.' 무려 17년 차가 나는 두산 베테랑 조계현(37)과 현대 왼손 마일영(20)이 15일 오후 6시 잠실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