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독수리’ 최용수(상무)와 ‘재간둥이’ 윤정환(SK)이 환상의 콤비를 이루며 라이벌 일본을 잠재웠다. 한국
○…아시아경기대회 남자축구 2차리그 2조 1차전이 열린 라자만갈라경기장에는 경기시작 30분 전부터 삼성전자응원단
한국 태권도가 제13회 아시안게임 태권도종목 첫날 4개의 금메달을 모두 싹쓸이했다. 한국은 7일 타마삿
방콕아시아경기 벽두부터 한국선수단에 ‘금비’가 쏟아졌다. 사격 여자공기소총 개인전에서 김정미(인천남구청)가
김정미(23·인천남구청)는 한국 사격의 신데렐라로 통하는 미녀 총잡이. 여자공기소총 96애틀랜타올림픽대표 선발전
‘미녀 총잡이’ 김정미(23·인천남구청)가 첫 ‘금총성’을 울렸다. 김정미는 7일 방콕 후아막사격장에서 열린 98방
○…조세프 에스트라다 필리핀대통령은 7일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는 선수에게 2백만페소(약 5만1천2백달러)
“우리 서로 잘해 봅시다.” “우리 힘껏 해보자우요.” 방콕아시아경기 첫 남북대결인 여자소프트볼 경기가 벌어진
▼사격 △여자 공기소총 개인〓①김정미(한국) 498.6점(아시아신) ②푸리롬차이쿤(태국) 496.6점 △여자 공기소총
‘국경을 초월한 우정’을 슬로건으로 내건 제13회 아시아경기대회가 6일 오후 8시30분 태국 수도 방콕 라자망갈라
“우승도 기대했는데 은메달에 그쳐 아쉽습니다. 4년뒤 열리는 부산 아시아경기대회에서는 꼭 금메달을 따겠습니다.
‘국경을 초월한 우정’을 슬로건으로 내건 제13회 아시아경기대회가 6일 오후 8시30분 태국 수도 방콕 후아막스타
98방콕아시아경기 첫 금메달리스트인 다카하시 나오코(26)는 일본이 자랑하는 최고의 여자 마라토너. 마라톤 풀코
○…당초 한국에 이어 네번째로 입장할 예정이던 북한은 이날 개회식에서 21번째로 입장. 북한은 당초 태국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