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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약기간 3년내 우승”…이호준의 꿈은 이뤄질까?

    “계약기간 3년내 우승”…이호준의 꿈은 이뤄질까?

    주장 맡은 첫해 “NC 첫 번째 우승 멤버 될 것” 목표 “너희 중 몇 년 안에 태극마크 달 것” 2013년 장담 나성범·이재학 등 2014년 국가대표로 인천AG 우승 NC가 단기간에 강팀의 반열에 오른 비결 중 하나는 이호준(39)의 리더십이다. 여러 팀에서 모인 선수들과 젊은 …

    •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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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 마무리 이현승 “내가 마지막 투수다”

    두산 마무리 이현승 “내가 마지막 투수다”

    마음 집중하니 오히려 더 공 좋아져 “정신은 몸을 지배한다.” 멋있는 말이지만 실제로 적용되는 사례는 많지 않다. 반대로 몸이 정신을 컨트롤하는 경우가 더 많다. 두산 이현승은 우리 나이로 서른셋에 팀의 마무리 투수가 됐다. 관록은 쌓였지만, 투수로 신체적 전성기와는 서서히 멀…

    •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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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장패장] NC 김경문 감독 “지석훈 타석 번트 생각하다가 승부수” 外

    [승장패장] NC 김경문 감독 “지석훈 타석 번트 생각하다가 승부수” 外

    “지석훈 타석 번트 생각하다가 승부수” ● NC 김경문 감독 (기분 좋게 웃으며) 팬들에게 (관중석) 꽉 채워달라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오늘 이겨서 팬들에게 조금 보답이 되는 것 같다. 스튜어트가 기대이상으로 잘 던져줬고, 선수들이 확실히 1차전보다는 부담감을 덜고 편하게 느껴지…

    •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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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센, 가을야구 끝났지만 샛별을 얻다

    넥센, 가을야구 끝났지만 샛별을 얻다

    ■ 승부의 열쇠 쥔 ‘테이블세터’ 넥센 고종욱·서건창, 첨병서 해결사 역까지 두산 중심타선 부진불구 정수빈·허경민 활약 차갑게 얼어붙은 중심타선과 묘한 대조를 이룬다. 13일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두산-넥센의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 2연패로 벼랑 끝에 몰렸던 넥센은 …

    •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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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아섭, ML 도전 선언…롯데 구단 “잔류 총력”

    손아섭, ML 도전 선언…롯데 구단 “잔류 총력”

    구단 동의 있어야 ML 포스팅 가능 이윤원 단장 “없어서는 안 될 선수” 간판선수의 해외 진출 타진에 새 사령탑을 임명한 롯데는 난감하기만 하다. 롯데 외야수 손아섭(27)이 메이저리그 진출에 대해 강한 의지를 보였다. 조원우 신임 감독에게 힘을 실어주려는 롯데로선 고민스러운 …

    •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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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마우스] 넥센 김하성 “20개 채웠네요.” 外

    [빅마우스] 넥센 김하성 “20개 채웠네요.” 外

    ● 20개 채웠네요. (넥센 김하성) 정규시즌 홈런 1개가 모자라 20홈런-20도루를 달성하지 못했지만 준PO 3차전에서 홈런을 쳐 더 기쁘다며. ● 마음 비웠습니다. (넥센 김하성) 신인왕 욕심은 버렸다며. ● PO 올라가면 여기서 또 경기할 건데요, 뭘. (넥센 박병호) …

    •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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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치 양극화 시대

    코치 양극화 시대

    10구단 체제에 코치진 부족에도 성과 토대 영입 롯데 코치진 대폭 개편불구 장종훈·주형광 생존 10구단 체제가 되면서 코치 품귀현상이 극심해졌다. 그렇다고 코치 몸값이 확 뛰어오르진 않았다. 수요-공급 법칙이 작동한 것이 아니라, 양극화 현상이 심화된 것이다. 다시 말해 능력과 평…

    •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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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시태그:가을야구] ‘양날의 검’ 합의판정…언제 쓰냐 그것이 문제로다

    [#해시태그:가을야구] ‘양날의 검’ 합의판정…언제 쓰냐 그것이 문제로다

    ■ PS 심판합의판정 1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두산-넥센의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 1회말 두산 좌익수 김현수가 넥센 윤석민의 타구를 잡아냈지만 펜스에 부딪히면서 공을 놓치고 말았다. 심판의 1차 판정은 안타. 두산 벤치는 심판합의판정을 요청했고, ‘포구 후 넥스트 플레이가…

    •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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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욱의 눈] 넥센 필승조의 몰락…두산 이현승의 비상

    [김진욱의 눈] 넥센 필승조의 몰락…두산 이현승의 비상

    ■ 넥센 vs 두산 사령탑 지략 맞대결 염경엽-주루·김태형-배터리코치 출신 도루 vs 견제 타이밍 치열한 눈치 싸움 사령탑끼리의 ‘지략싸움’이 대단하다. 넥센 염경엽 감독은 14일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을 앞두고 취재진의 열띤 질문을 받았다. 전날 2차례나 나온 도루실…

    •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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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이야기] ‘예비 신랑’ 두산 김재호, “KS 우승을 결혼 선물로”

    [가을이야기] ‘예비 신랑’ 두산 김재호, “KS 우승을 결혼 선물로”

    두산 김재호(30·사진)는 뚝배기처럼 천천히 끓어올랐다. 2004년 두산에 입단했지만, 1군에서 한 시즌을 뛰게 되기까지 4년의 시간이 걸렸다. 그 후에도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 잡기까지는 더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 그러나 오래 고아낸 국이 결국은 깊은 맛을 내는 법이다. 김재호가 바…

    •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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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장패장] 두산 김태형 감독 “기적의 역전극…사실 생각도 못했다” 外

    [승장패장] 두산 김태형 감독 “기적의 역전극…사실 생각도 못했다” 外

    ■ 라인업 읽기-준PO 4차전 1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에서 두산은 넥센에 2-5로 무릎을 꿇었다. 넥센 선발 앤디 밴 헤켄에게 꽁꽁 묶이며 타선의 힘이 반감됐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경기를 마치고 “민병헌이 잘 맞고 있다. 4차전부터는 중심타선에 배치할…

    •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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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벼랑서 넥센 구한 ‘소총수의 반란’

    벼랑서 넥센 구한 ‘소총수의 반란’

    ■ “한신서 2년연속 세이브왕, 일본선 할 만큼 했다. 내년이면 35세, 이번이 빅리그 도전 마지막 기회다” 한신과 2년 계약 만료…ML행 첫 공식 선언 “메이저리그로 간다. 일본 잔류와 국내무대 유턴은 현 시점에서 고려하지 않고 있다.” 한신 유니폼을 입고 2년간 일본프로야구…

    • 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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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준 “NC 분위기는 잘 나가던 SK 못지않다”

    이호준 “NC 분위기는 잘 나가던 SK 못지않다”

    프로 22년차 베테랑, 경험 통해 NC 리드 “NC요? SK가 한창 잘 나갈 때 분위기 못지않아요!” 플레이오프(PO)를 준비 중인 NC 이호준(39)이 포스트시즌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산전수전을 다 겪은 22년차 베테랑이다. 경험을 통해 NC가 왜 잘 될 수밖…

    • 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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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장패장] 염경엽 감독 “밴 헤켄 최고의 피칭…반전 분위기 가져왔다” 外

    [승장패장] 염경엽 감독 “밴 헤켄 최고의 피칭…반전 분위기 가져왔다” 外

    “밴 헤켄 최고의 피칭…반전 분위기 가져왔다” ● 넥센 염경엽 감독=일단 밴 헤켄이 많은 부담을 갖고 나갔을 텐데, 에이스답게 최고의 피칭을 해줘서 이겼다. 가장 바람은 타선이 터지면서 이기기를 바랐다. 서건창이 쳐주고 유한준이 살아나는 것에서 희망을 봤다. 반전의 분위기를 가져왔…

    • 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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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모저모] 김현수, 준PO 2차전에서 무릎과 발목에 타박상…外

    [이모저모] 김현수, 준PO 2차전에서 무릎과 발목에 타박상…外

    ●…두산 김현수가 11일 준PO 2차전에서 2-2 동점이던 5회말 득점하는 과정에서 왼쪽 무릎과 발목에 타박상을 입어 교체됐다. 5회말 1사 만루서 3루주자였던 김현수는 오재원의 중견수 플라이 때 홈을 파고들다가 넥센 포수 박동원과 충돌하면서 그라운드에 나뒹굴었다. 박동원이 공을 놓친…

    •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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