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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금호생명 11연패 “끝이 안보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1/17/6845683.1.jpg)
여자프로농구 금호생명 이훈재 코치는 연패라면 이제 몸서리라도 칠 것 같다. 이 코치는 남자프로농구 동양에서
농구에서 내외곽을 다 막으려다 보면 오히려 모두 놓치기 십상이다. 골밑과 외곽 가운데 한쪽을 좀 소홀하게 하더라도
국민은행 세이버스가 가장 먼저 10승 고지에 오르며 단독선두를 지켰고 금호생명 팰컨스는 10연패의 깊은 수렁에 빠졌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 세이버스 박광호 감독은 ‘용병 복 없는’ 사령탑으로 유명했다. 남자프로 동양 감독 시절에
현대 하이페리온의 김영옥이 2002뉴국민은행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
![[여자농구]금호생명 “왜이리 꼬이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1/11/6845114.1.jpg)
“여기가 어디 홈이야?” 11일 뉴국민은행배 2002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국민은행 세이버스와 금호생명 팰컨스의 경기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비추미의 기둥 센터 정은순(31)은 요즘 ‘한창 때가 지난 게 아니냐’는 얘기를 자주 듣는
라이벌전은 언제 봐도 재미있다. 여자농구 금융라이벌 국민은행 세이버스와 한빛은행 한새. 다른 팀에겐 다 지더라
![[여자농구]박정은 18득점 삼성생명 2연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1/07/6844620.1.jpg)
삼성생명 비추미가 박정은의 파워 넘치는 활약에 힘입어 1라운드에서 패배를 안겼던 한빛은행 한새에 빚을 갚았
“큰물에서 논다고 잘난 척 하지 마.” 열기를 더해가는 뉴국민은행배 2002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의 특징은 세계 최
![[여자농구]손이 시려워 ‘꽁’ 골이 안터져 ‘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1/02/6844168.1.jpg)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에 손이라도 꽁꽁 얼어붙은 것일까. 차가운 바깥 날씨에 위축된 탓인지 체육관 내에서
삼성생명 비추미가 4연승을 질주하며 신세계 쿨캣과 공동선두에 올라섰다. 삼성생명은 30일 인천시립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농구]필립스 33득점…삼성 ‘신세계정복’](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2/27/6843714.1.jpg)
‘미운 오리’가 ‘백조’로 변신했다. 삼성생명 비추미의 외국인 센터 필립스(33·1m86)는 뉴국민은행배 2002 여자
![[여자농구]신세계 쿨캣 “딱 1점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2/26/6843611.1.jpg)
경기종료 버저 소리와 동시에 심판 휘슬이 울렸다. 스코어는 71-70으로 신세계 쿨캣의 1점차 리드. 선수는 물론 모
![[여자농구]삼성생명 필립스 ‘성탄 축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2/24/6843403.1.jpg)
“메리 크리스마스, 론다.” 2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뉴국민은행배 2002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삼성생명 비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