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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프로야구]박찬호, 시즌 2승 재도전 실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4/23/6892542.1.jpg)
‘코리안 특급’ 박찬호(30·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2승 도전에 실패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박찬호는 23일(이하
![[美프로야구]찬호 “오라! 마르티네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4/22/6892476.1.jpg)
박찬호(30·텍사스 레인저스)가 역대 최강 투수를 만났다. 23일 오전 9시5분 텍사스 홈구장인 알링턴 볼파크에서 열리
박찬호(30·텍사스 레인저스)가 역대 최강 투수를 만났다. 23일 오전 9시5분 텍사스 홈구장인 알링턴 볼파크에서 열
![[美프로야구]홈런엔 ‘빅초이’ 찬스땐 ‘마쓰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4/21/6892371.1.jpg)
이 정도면 ‘돌풍’이 아니라 ‘태풍’ 급이다. 요즘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두 명의 동양인 타
![[美프로야구]김병현 ‘3전4기’…3패뒤 첫 선발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4/20/6892273.1.jpg)
오기와 집념이 메이저리그 벽을 허물었다. ‘밑에서 던지는 ‘잠수함’ 투수는 선발로 성공할 수 없다’는 게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날이었다. 맏형 박찬호(30·텍사스 레인저스)는 시즌 첫 퀄리티 스타트(선발투수가 6이닝 이상
![[美프로야구]박찬호, 시즌 첫 퀄리티 스타트 …2승은 실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4/17/6892023.1.jpg)
박찬호(30·텍사스 레인저스)가 이번 시즌 첫 퀄리티 스타트(6이닝 이상 3실점 이하)를 기록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태평양을 건너 두 가지 희소식이 한꺼번에 들려왔다. 먼저 시카고 컵스의 최희섭(24). 최근 4경기 무안타로 안
![[美프로야구]메이저리그 최희섭 '장외홈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4/16/6891935.1.jpg)
태평양을 건너 두가지 희소식이 한꺼번에 들려왔다. 먼저 시카고 컵스의 최희섭(24). 최근 4경기 무안타로 안타
![[美프로야구]김병현 6이닝 1실점 호투불구 시즌 3패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4/15/6891876.1.jpg)
투수는 아무리 잘 던져봐야 스스로의 힘으론 이길 수 없다. 타자들의 방망이가 터져줘야 승리를 기록할 수 있는 게 투수의
![[美프로야구]김병현, 첫승 또 놓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4/15/6891837.1.jpg)
6이닝 1실점. 그러나 결과는 패전투수. ‘한국산 핵 잠수함’김병현(24·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빛나는 호투
![[MLB 포토]“이치로, 정말 빠르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4/14/6891830.1.jpg)
미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의 일본인 타자 스즈키 이치로가 14일 홈에서 벌어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3회 3
![[美프로야구]‘서니’ 김선우 “봤지! 완봉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4/14/6891776.1.jpg)
‘서니’ 김선우(26·에드먼턴 트래퍼스·사진)가 메이저리그 재진입에 한발 더 다가섰다. 몬트리올 엑스포스 산하 트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개막전 이후 파죽의 9연승 돌풍을 이어갔다. 캔자스시티는 13일 클리
박찬호(30·텍사스 레인저스)가 천신만고 끝에 첫 승을 따내며 통산 90승 고지에 올랐다. 12일 시애틀 세이피코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