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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의 '힘'이 마이크 햄튼의 '제구력'을 눌렀다. 경기초반 박찬호는 콜로라도 로키스 좌타자의 몸쪽을 집요
정상급 투수로 성장하는 박찬호(28·LA다저스)가 31일(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 맞설 콜로라도 로키스의 선발은
![[美프로야구]박찬호 6승 달성](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5/31/6821023.1.jpg)
LA다저스의 ‘코리안특급’박찬호(28)가 시즌 6승고지를 밟았다. 박찬호는 31일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
뉴욕 메츠의 공격형 포수 마이크 피아자가 9년 연속 올스타선정을 눈앞에 뒀다. 피아자는 31일(이하 한국시
컨디션 난조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김병현(22·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모처럼 호투했다. 30일 샌프란시스코
![[美프로야구]박찬호 6승도전 강적 만났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5/30/6820970.1.jpg)
박찬호(28·LA다저스)가 올 시즌 가장 힘든 승부를 맞는다. 31일 오전 11시10분(한국시 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
미국 프로야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일본인 타자 스즈키 이치로(시애틀 매리너스)가 올스타에 선정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박찬호가 오는 31일 상대할 팀은 콜로라도 록키스. 전통적으로 막강한 타력을 바탕으로 하는 팀인데다 상대 투수
![[美프로야구]배리 본즈 ‘무서운 홈런행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5/29/6820856.1.jpg)
기록은 깨지기 위해 만들어진다. 1961년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의 로저 매리스가 베이브 루스의 단일시즌 홈런기록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폴 로두카(29)가 한 경기 6안타의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로두카는 29
김병현(22·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제구력에 허점을 드러내며 맥없이 무너졌다. 28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
![[美프로야구]“어디로 가는거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5/28/6820708.1.jpg)
시애틀 매리너스와 켄자스 시티의 미프로야구 경기. 시애틀의 ‘일본의 희망’스즈키 이치로(28)가 9회 타격후 공을
김병현(22·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연속 무실점 기록이 깨졌다. 김병현은 26일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
![[美프로야구]올 최고호투 박찬호 5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5/27/6820620.1.jpg)
허리 부상 장기화의 의심까지 받으며 세 번째 도전해 시즌 5승에 성공하고 개인 통산 70승을 달성했기 때문이었을까.
![[美프로야구]찬호 '제구력·왼손타자' 걱정 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5/27/6820590.1.jpg)
올봄 LA 다저스의 캠프장인 플로리다 베로비치를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부와 명예를 보장받는 자존심 강한 선수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