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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프로야구]김병현 14세이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8/29/6830831.1.jpg)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의 ‘슬러거’ 새미 소사가 내셔널리그 8월 최다홈런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소사는 29일(한국시
메이저리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에 도전중인 배리 본즈(3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56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본
![[美프로야구]‘찬호 도우미’ 숀 그린은 ‘다저스 ‘해결사’](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08/28/6830726.1.jpg)
숀 그린이 LA 다저스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그린은 요즘 로스엔젤레스의 ‘작렬하는 태양’만큼이나 뜨거운 방
![[美프로야구]박찬호 31일 안방서 13승 도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08/28/6830707.1.jpg)
박찬호가 31일 오전 11시 10분(한국시간) 홈 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선발 등판,
![[美프로야구포토]"내 등판때도 '한방' 부탁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8/28/6830702.1.jpg)
LA 다저스의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2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역전 결승 3점홈런을 친 동료 게리 셰필
메이저리그 한시즌 최다 홈런 기록에 도전중인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56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본즈는
LA 다저스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시리즈를 3승1패로 마치는 개가를 올렸다. 애틀랜타와의 시리즈를 시작하기 전
![[美프로야구]새미 소사 “이래도 들러리로 보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8/27/6830607.1.jpg)
낯익은 이름. 메이저리그 홈런 신기록으로 팬들이 들썩일 때마다 그의 이름은 빠짐없이 등장하고 있다. 98년의 주연은
![[美프로야구]펄펄 나는 병현 시즌 4승 던졌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8/27/6830594.1.jpg)
이제 그가 던지는 것은 모두 ‘기록’이다. 미국프로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한국산 핵잠수함’ 김병현
![[美프로야구]'지존' 마르티네스 '컴백'](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8/27/6830588.1.jpg)
메이저리그 마운드의 ‘지존’ 페드로 마르티네스가 2달만에 마운드에 섰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에이스’마르
‘와일드 카드를 노려라’ LA 다저스가 ‘라이벌’팀들의 동반부진 덕에 멀어져만 가던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美프로야구]소사,4년 연속 50홈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8/27/6830567.1.jpg)
"홈런왕으로 불러다오" 시카고 컵스의 슬러거 새미 소사가 4년 연속 시즌 50홈런의 위업을 달성했다. 소사는
![[美프로야구 포토]"수고했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8/27/6830560.1.jpg)
미프로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김병현(오른쪽)과 포수 대미안 밀러가 경기후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
![[美프로야구 포토]기세등등 병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8/26/6830537.1.jpg)
김병현이 9회 2사 3루에서 필라델피아의 말론 앤더슨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해 시즌 13세이브를 따낸 뒤 주먹을 불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