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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가 올시즌 메이저리그 역사에 길이 길이 남게 될 홈런 2개를 허용한 ‘비운의 투수’가 됐다. 박찬호는 6일
○… 선발투수 박찬호 1회초 공격에 나서 바깥쪽 변화구를 톡 밀어쳐 우익선상에 떨어지는 행운의 안타로 2타점을
![[美프로야구]김선우 "아깝다 첫승"…6이닝 3실점 호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0/06/6834608.1.jpg)
김선우의 ‘빅리그 첫승 꿈’이 구원진의 난조로 물거품이 됐다. 하지만 인상적인 호투로 내년 시즌 선발 로테이션의
![[美프로야구]박찬호, 배리 본즈에게 71,72호 홈런 허용](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0/06/6834607.1.jpg)
‘아! 찬호’ LA 다저스의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배리 본즈의 메이저리그 단일시즌 홈런신기록의 ‘희생양’
![[美프로야구 포토]'골든 홈플레이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0/05/6834604.1.jpg)
리키 핸더슨이 3회 솔로홈런으로 메이저리그 최다득점 신기록(2246득점)을 세운 뒤 기념으로 받은 ‘골든 홈플레이
김병현(22·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이틀 연속 세이브를 따내며 팀을 내셔널리그 서부조 우승 문턱으로 이끌었다.
![[美프로야구]본즈 드디어 70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0/05/6834532.1.jpg)
인종차별의 벽도, 노골적인 투수들의 견제도 그의 홈런을 막지 못했다.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배
베이브 루스의 환생으로 일컬어진 ‘백인의 우상’ 마크 맥과이어(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98년 70홈런 신기록을 세웠
![[美프로야구 포토]'변함없는 소사 사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0/04/6834481.1.jpg)
시카고 컵스의 '슬러거' 새미 소사가 4일 신시네티 레즈전 7회 시즌 61호 홈런을 치고 홈플레이트를 밟은 후 더그아
김병현(22·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18세이브째를 올렸다. 김병현은 4일 피닉스의
![[美프로야구]찬호 "남느냐, 떠나느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0/03/6834282.1.jpg)
선장 바뀐 LA다저스에서 박찬호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팀을 떠나느냐, 계속 남느냐. 갈림길에 선 박찬호의 거
새미 소사(33·시카고 컵스)가 메이저리그 최초로 3시즌에 걸쳐 60홈런을 친 타자가 되며 ‘홈런 2인자’의 설움을
○…박찬호의 '새 도우미'로 떠오른 숀 그린이 이날도 박찬호의 승수쌓기에 결정적인 도움을 줬다. 숀 그린은 1회 2
박찬호가 1일(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따낸 승리는 '1승' 이상의 가치가 있다. 이날 승리로 박
![[美프로야구]박찬호 시즌15승 달성](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0/01/6834246.1.jpg)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기분좋은 한가위 선물을 선사했다. 박찬호는 1일새벽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