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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프로야구]“양키스 고 홈! 후회 없이 던지겠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11/02/6837669.1.jpg)
월드시리즈 등판 첫 동양인 김병현 … 고교 때부터 꿈꿔온 무대 ‘배짱投’ 자신 한국인은 물론 동양선수 최초
![[美프로야구 포토]‘BK’ 홈런 악령에 이틀연속 울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1/02/6837666.1.jpg)
‘또다시 울어버린 BK’. 김병현이 1일(현지시각)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계속된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 2대0으로
![[美프로야구]김병현 홈런에 이틀연속 울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1/02/6837664.1.jpg)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22)이 이틀연속 9회말 2사후 동점 2점 홈런을 얻어 맞고 월드시리즈 첫 세이브
![[美프로야구]김병현 "이럴수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11/01/6837573.1.jpg)
이렇게 허무할 수가 있을까. 1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 4차전.
동양인 첫 월드시리즈 출전의 역사를 월드시리즈 사상 가장 극적인 명승부로 만들고 쓰라린 패전을 안은 김병현(22).
○…4차전 경기에 앞서 미국 언론은 애리조나 밥 브렌리 감독이 커트 실링을 데뷔 이후 처음으로 3일 휴식 후 4일 만에 선
![[美프로야구]김병현 월드시리즈 첫 등판 투구내용 상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1/01/6837525.1.jpg)
▼8회 7번 스펜서 초구 볼 2구 볼, 3구 스트라이크, 4구 볼, 5구 높은 공 파울플라이, 6구 체인지업으로 삼진아웃. 8번
![[美프로야구]美월드시리즈 경기장 나타난 부시대통령](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10/31/6837479.1.jpg)
30일 미 프로야구 월드시리즈 3차전이 열린 뉴욕 양키 스타디움. 뉴욕 양키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에
![[美프로야구]클레멘스-리베라 황금계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0/31/6837457.1.jpg)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토종 핵잠수함’ 김병현(22·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동양인 첫 월드시리즈
0…애리조나의 브라이언 앤더슨은 개인 통산 첫번째 월드시리즈 선발 등판했다. 1997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으로
![[美프로야구]양키스 홈에서 첫승…김병현 또 등판 무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0/31/6837407.1.jpg)
세계 최고의 거대도시 미국 뉴욕 브롱스에 위치한 양키스타디움. 개장 첫해인 1923년 뉴욕 양키스가 첫 월드시리
뉴욕 양키스는 지난 96년 월드시리즈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2연패 후 4연승의 대 역전극을 연출했다. 올 디
![[美프로야구]'4승'으로 '20승' 깬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10/30/6837332.1.jpg)
‘20승 대 4승.’ 올 시즌 20승으로 통산 6번째 사이영상 수상이 유력한 로저 클레멘스(뉴욕 양키스)와 시즌 4승에
![[美프로야구]김병현 "꿈의 무대를 나의 무대로"](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10/30/6837333.1.jpg)
△완투형 투수인 커트 실링과 랜디 존슨이 나오지 않는 경기일 것 △실링과 존슨이 등판하더라도 이들의 투구수가 7∼8회
![[美프로야구]원-투펀치에 양키스 'KO'](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0/29/6837257.1.jpg)
“그가 마운드에 서 있다는 자체가 우리에겐 공포였다.” “그는 나를 비롯한 우리 타자들을 완벽하게 지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