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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씨름 한라급의 모제욱(LG)이 부상으로 올 시즌을 마감했다. 김용대(현대)와 함께 한라급의 강자로 군림해 온 모제욱
대한씨름협회는 16일 새 집행부를 확정, 발표했다. 지난 달 신도연 신도통상 대표를 새 회장으로 선임한 씨름협회는
일반인에게 씨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씨름 전수관이 장충체육관에 설치된다. 한국씨름연맹은 현재 서울시로
“힘을 좀 더 주고, 그렇지, 그 때는 들라니까….” 12일 경기도 구리의 LG챔피언스파크 내 씨름장. ‘영원한 모래
온형준(단국대)이 제57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대학부 최중량급 정상에 올랐다. 온형준은 24일 동해시 망상해
![[씨름]씨름 배우러 고국온 재미교포 김영민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7/22/6899730.1.jpg)
“씨름으로 체력을 단련해 나중에 미연방수사국(FBI)이나 미중앙정보국(CIA) 요원이 될 생각입니다.” 재미교포 2세
![[씨름]“씨름배워 스페인 루차카나리아 평정”](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7/20/6899573.1.jpg)
“한국 씨름은 발 기술이 대단합니다. 이를 집중적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씨름 격인 루차카나리아 선수로
대한씨름협회 새 회장에 신도연 신도통상 대표이사(55)가 선임됐다. 대한씨름협회는 김두환 전 회장의 후임으로
![[징검다리][씨름]“작은 선수위해 허리부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7/09/6898831.1.jpg)
19년 만에 프로씨름 샅바 잡는 방식이 바뀐다. 종전 방식은 다리샅바→허리샅바의 순. 내년 설날장사대회부터
‘모래판의 지존’ 이태현(현대중공업)이 2003 민속씨름 전반기 순위에서 백두급 1위에 올랐다. 이태현은 7일
![[씨름]스페인 씨름선수 디에파씨 3개월과정 수련위해 방한](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7/04/6898476.1.jpg)
“여러 차례 한국 씨름을 배우고 싶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 열의에 마음이 움직였어요.” 신창건설씨름단 이준희 감독(46
![[징검다리][씨름]“씨름 살리려…” 곗돈 붓는 감독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6/25/6897680.1.jpg)
프로씨름 감독들이 ‘계’를 한다. 신창건설의 이준희 감독(46), LG투자증권의 차경만 감독(44), 현대중공업의 김
![[씨름]염원준 백두장사 ‘포효’…세라젬배 장성씨름대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6/22/6897445.1.jpg)
‘왕눈이’ 염원준(LG투자증권·사진)이 2003세라젬배 장성장사씨름대회에서 통산 3번째 백두장사에 올랐다. 염원
![[씨름]김용대 한라봉 포효…장성장사씨름대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6/20/6897355.1.jpg)
‘5년 만에 12번 정상 정복.’ 엄청난 힘을 바탕으로 저돌적인 씨름을 구사해 ‘탱크’로 불리는 김용대(27·현대
![[씨름]‘만년 2인자’ 이성원 금강급 꽃가마 탔다…장성씨름서 김유황 메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6/19/6897246.1.jpg)
이성원(27·LG투자증권)이 ‘만년 2인자’ 꼬리표를 떼어냈다. 이성원은 19일 전남 장성 홍길동체육관에서 열린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