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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PGA 투어 셸 휴스턴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앤서니 김(25·나이키골프)이 세계 랭킹 14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6일(한국시간) 발표된 주간골프랭킹에서 앤서니 김은 4.38점으로 지난주 26위에서 급상승했다. 타이거 우즈와 스티브 스트리커가 변함없는 1,2위다. 한국 선수로는 양용은…
![[골프특집ㅣ잇! 드라이버] 비거리 기적…아마여, 날 잡으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0/04/06/27368145.4.jpg)
구력 15년의 K씨는 다시 골프에 푹 빠졌다. 얼마 전까지 드라이버 샷 거리가 줄어 고민이 많았는데, 반발력이 좋은 드라이버를 교체하면서 30대로 회춘한 느낌이다. 펑펑 250야드 이상 날릴 수 있어 골프하는 맛이 되살아났다. 남자에게 비거리는 자존심이다. 비거리가 줄면 자존심도 떨어…
![[골프특집ㅣ 신개념 하이브리드의 모든 것] 18년 샤프트 기술의 결정체 ‘이루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0/04/06/27368239.4.jpg)
오렌지 샤프트와 매트릭스 오직(OZIK) 샤프트로 유명한 (주)MFS코리아가 드라이버 전용 16각 샤프트에 이어 아이언과 하이브리드를 위해 개발된 이루다(IRUDA·사진) 샤프트를 선보였다. 이루다는 ‘꿈을 이루다’‘홀인원을 이루다’는 뜻이 담겨 있다. 유일하다는 뜻의 오직에 이은 두…
![[골프특집] 미셸 위처럼 치고 싶어? 하이브리드에 맡겨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0/04/06/27368739.4.jpg)
미스샷↓탄도↑…러프 탈출도 쉽게비거리·방향성도 아이언 안 부러워프로실력 꿈꾸는 아마추어들에 인기 작년부터 불어 닥친 하이브리드 열풍은 아마추어들에게 여전히 유효하다.우드나 롱 아이언이 부담스러운 아마추어들에게 하이브리드 클럽은 미스 샷을 줄여주고, 높은 탄도를 만들어주며, 러프에서도 …
![[골프특집] 빅매치 대풍년…별이 쏟아진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0/04/06/27367857.4.jpg)
4월: 양용은·앤서니 김 등 스타워즈-제주서 발렌타인 챔피언십 4월 제주에서 화끈한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22일부터 25일까지 제주 핀크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유러피언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은 한마디로 스타워즈다. 지난해 10월, 신한동해오픈 이후 6개월 만에 국내대회에 출전하는 양용은은…
![[골프특집ㅣ골프볼은 진화중] 골프볼도 ‘컬러 시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0/04/06/27369212.4.jpg)
골프공이 화려한 옷을 입었다.올 시즌 골프공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골프공에 알록달록 색깔 옷을 입힌 컬러마케팅이 대세다. 그 덕에 필드가 더욱 화려해질 전망이다.던롭코리아는 골프공에 노란색을 입힌 스릭슨 Z-STAR와 Z-STAR X 패션 옐로 볼을 출시했다. 공의 표면을…
![[골프특집ㅣ골프공은 진화중] 말 잘듣는 골프볼…몇타 더 줄여볼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0/04/06/27369076.4.jpg)
새로운 그루브 룰은 웨지의 스핀 감소를 가져왔다.그러나 이로 인해 골프볼에 새로운 눈을 뜨게 되는 계기가 됐다. 골프볼 제조업체들은 새로운 그루브가 적용된 아이언에서도 최대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획기적인 골프볼을 출시하고 있다. 테일러메이드는 모든 클럽에서 샷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
![[골프특집] 스크린 골프 넘버원…이젠 나눔도 넘버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0/04/06/27369131.4.jpg)
1990년대 초반만 해도 그저 가능성 있는 시장에 불과하던 스크린 골프를 IT기술과 접목시켜 새로운 놀이문화로 안착시키고 이를 7000억 규모의 거대 시장으로 성장시킨 ‘골프존’은 이제 단순한 사업확장을 넘어서,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지역 공예…
![[골프특집ㅣ 피지는 골프천국] ‘18홀 18색’ 환상 코스 2만원대 ‘실속 라운드’ 여기는 골퍼 지상낙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0/04/06/27369290.4.jpg)
골퍼들은 새로운 코스를 만나면 기대감에 부푼다. 심장이 뛰면서 빨리 티샷을 날리고픈 욕구가 치솟는다. 피지에 골퍼들의 가슴을 터질 듯 하게 만드는 꿈의 코스가 생겼다는 소문이 남태평양을 건너 국내에 전해졌다. ‘흑진주’ 비제이 싱이 설계했다는 나탄돌라 배이 골프장이다. 상상만으로도 대…
![[골프특집] 내 주머니속 ‘골프 캐디’ 숨겨진 벙커도 찾아줘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0/04/06/27368102.4.jpg)
골프는 거리와 정확성의 게임이다. 페어웨이에서 그린까지의 거리를 정확하게 알면 골프는 쉬워진다. 클럽을 선택하기 위해 여러 번 고민할 필요도 없고, 그만큼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필드에서 골퍼들은 거리 측정을 전적으로 캐디에 의존한다. 코스 중간에 거리를 알려…
![[골프특집ㅣ신개념 하이브리드의 모든 것] 하이브리드 실전 레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0/04/06/27368952.4.jpg)
○올바른 셋업롱 아이언 대용으로 하이브리드 클럽을 쓰는 경우 아이언에 비해 스탠스 폭을 조금 더 넓게 해주는 것이 좋다. 체중은 양 발에 5:5로 둔다. 볼 위치는 사진 ①처럼 우드보다 볼 한 개 정도 오른발 쪽으로 둬야 로프트의 각도를 살려 높은 탄도의 볼을 칠 수 있다. ○클럽 선…
![[골프특집|2010 KLPGA 퀸은 누구?] 스틸아이언 바꾸고 더 정교한 샷 자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0/04/06/27367678.2.jpg)
유소연 출사표 스틸아이언 바꾸고더 정교한 샷 자신 “동계훈련은 호주 골드코스트로 대회 1주일 포함해서 약 4주간 다녀왔다. 훈련 가기 전 1월에는 체력훈련을 많이 했다. 국내 대회가 많이 늘면서 체력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체력훈련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체력훈련을 위해 러닝…
스마트폰이 인기다. 인터넷에 각종 게임, 동영상, 음악 등을 자유자재로 즐길 수 있는 스마트폰은 휴대전화 시장의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스마트폰처럼 엄청난 기능이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골퍼들이 원하던 첨단 기능으로 무장한 스마트한 드라이버가 탄생했다. 똑똑해진 드라이버는 슬라이스 탈출에서…
![[골프특집|2010 KLPGA 퀸은 누구?] 유소연·서희경 “한국의 여제 절대 양보못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0/04/06/27367638.2.jpg)
“한국의 여제 절대 양보못해” 한국여자골프를 이끌고 있는 쌍두마차 서희경(오른쪽)과 유소연의 ‘그린 퀸’ 경쟁이 올해도 필드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지난해 5승과 4승으로 박빙의 승부를 연출했던 두 사람은 올해도 상금여왕, 다승, 최저타수 등의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
![[골프특집ㅣ꿈의 드라이버] 잇! 클럽](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0/04/06/27369846.4.jpg)
길어진 헤드…비거리 쑥 핑G15G10과 랩처 시리즈로 드라이버 시장의 새 강자로 떠오른 핑의 장타형 드라이버. G10보다 전후방으로 길어진 헤드는 중심 심도가 깊어져 볼을 쉽게 띄울 수 있다. TFC-300D 샤프트는 동일한 스윙 스피드에서 볼의 초속을 높여주는 효과로 운동에너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