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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포토]"달콤하고…짜릿하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1/27/6806630.1.jpg)
미국의 제니퍼 카프리아티가 호주오픈 우승트로피에 달콤한 입맞춤을 하고 있다.결승에서 세계1위 마르티나 힝기스를
![[테니스]카프리아티 "나 정말 우승했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1/27/6806627.1.jpg)
백핸드 서비스 리턴으로 매치 포인트를 장식한 순간 그녀는 환희의 눈물을 쏟아냈다. 그랜드슬램 우승의 꿈을 이루
돌아온 '앙팡테러블' 제니퍼 캐프리아티(미국·24)가 여자테니스 세계 최강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를 꺾고 메이저대회
‘꿩 대신 닭.’ 혼자서 못 이룬 우승을 자매가 힘을 합쳐서 이뤘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보다는 패배의 쓰라린 기억이
![[테니스포토]'펄 시스터스'의 우승 세레모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1/26/6806496.1.jpg)
미국의 '흑진주 자매' 세레나 윌리엄스(정면)와 비너스 윌리엄스가 2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01 호주오픈 테니스 여
![[테니스/호주오픈]카프리아티 "절망은 없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01/25/6806437.1.jpg)
“과거는 묻지 마세요.” 여자 테니스 신동으로 이름을 날린 제니퍼 카프리아티(25·미국). 14세 때인 90년 프로에 입
“이것도 저에 대한 사랑의 표현 아니겠어요.” ‘코트의 미녀’ 안나 쿠르니코바(러시아)는 섹시한 외모 때
잠잠하던 코트에 이변의 바람이 거세게 불기 시작했다. 21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테니스대회 남자단식 1
“바로 어제 일 같은데 세월이 참 빨리 흘렀네요.” ‘러시아의 요정’ 안나 쿠르니코바(19)가 3년반 만에 처
![[테니스/호주오픈]윌리엄스자매 "8강서 맞붙겠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1/20/6806142.1.jpg)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와 윌리엄스 자매가 ‘더위’라는 또 다른 적을 이겨내며 나란히 16강에 안착했다. 20일 호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안드레 아가시(미국)와 린제이 데이븐포트(미국)가 나란히 남녀단식 4회전에 올랐다. 19일 호주
세계 남자테니스 랭킹 1위인 브라질의 구스타보 쿠에르텐이 올 시즌 첫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쿠에르텐은 18일 호주 멜
![[테니스]톱시드 힝기스 40분만에 '게임 셋'](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1/18/6805940.1.jpg)
파격적인 의상으로 늘 팬들을 깜짝 놀라게하는 ‘흑진주’ 비너스 윌리엄스(21·미국). 16일 1회전에서 노출이 심
![[테니스/호주오픈]18세 헤닌 "성적은 나이순 아니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01/17/6805817.1.jpg)
남반구 호주와 궁합이라도 척척 맞았던 것일까. 벨기에의 10대 테니스 스타 저스틴 헤닌(18)은 올시즌 호주에서 열
![[테니스포토]"잘했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1/17/6805799.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