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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시드 아란차 산체스 비카리오(스페인)가 97윔블던테니스대회 여자단식 4강행 막차를 탔다. 산체스는 3일 윔블
세계여자테니스계는 바야흐로 「10대들의 무대」. 80년 9월생인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와 16세의 안나 쿠르니
나이 서른의 보리스 베커(독일). 열여덟살이던 지난 85년 윔블던테니스대회에서 우승, 최연소 챔피언기록을 세운
보리스 베커(독일)가 마르셀로 리오스(칠레)를 꺾고 8강에 진출, 통산 4차례 대회 우승을 노리고있다. 베커는 1일(한
「알프스 소녀」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가 97윔블던테니스대회 여자단식 8강에 선착했다. 강력한 우승후보
97윔블던테니스대회에서 남자단식은 세계 톱랭커들이 정상을 향해 순조로운 항해를 계속하고 있는 반면 여자단식에
「불운의 스타」 모니카 셀레스(미국)가 올해도 윔블던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중도 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그랜드
94년 윔블던테니스대회 여자단식 챔피언 콘치타 마르티네스(스페인·10번시드)가 16강 문턱에서 주저 앉았다 마
파란이 계속되고 있는 '97윔블던테니스대회에서 린제이 데이븐포트(미국)와 아만다 코에체(남아공) 콘치타 마르티
관동대가 제13회 전국하계대학테니스연맹전 여대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준우승팀 관동대는 30일 전
울산대가 아주대를 꺾고 제13회 전국하계대학테니스연맹전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울산대는 29일 전북대 코트에
「강호 킬러」 마구누스 노르만(스웨덴·세계38위)이 이번에는 2번시드 고란 이바니세비치(크로아티아)를 꺾고 3회전에
97윔블던테니스대회가 이틀 연속 비로 순연됐다. 대회조직위원회는 28일 남녀 단식 1회전 등 전날 비로 취소
그랜드슬램 테니스대회 가운데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97윔블던대회 일정이 비때문에 엉클어지고
세계 여자테니스의 2인자 모니카 셀레스(미국)가 97윔블던테니스대회 2회전에 올랐다. 아버지가 위암에 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