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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페드컵월드그룹ⅡPO]박성희,첫단식 무너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7/07/12/6777223.1.jpg)
한국여자테니스의 에이스 박성희(삼성물산)가 97페더레이션컵 테니스 월드그룹Ⅱ 플레이오프 첫 단식에서 무너졌다.
최근 윔블던대회에서 피트 샘프러스(미국)에 패한 후 그랜드슬램대회 은퇴의사를 밝혔던 독일의 테니스 스타 보리
독일 테니스의 차세대 스타 니콜라스 키퍼가 97스위스오픈테니스대회에서 8강전에 올랐다. 올 윔블던대회에서
여자테니스 국가대항전인 97페더레이션컵 월드그룹Ⅱ(9∼16위) 한국과 러시아의 플레이오프가 12일 장충코트에서 박
지난달 무릎 수술을 받은 뒤 회복중인 전 「테니스여왕」 슈테피 그라프(28·독일)가 오는 10월말경 코트에 복귀할
97윔블던테니스대회 남녀단식 챔피언 피트 샘프러스(미국)와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가 세계랭킹 1위를 굳게 지켰다.
세계 최정상의 벽은 여전히 높았지만 세대교체의 조짐 또한 무시할 수 없는 큰 흐름이었다. 97윔블던테니스대
샘프러스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93∼95년 내리 세운 한해 그랜드슬램 두차례 정상정복의 기록을 또 다시 이어 나갔다.
「테니스 황제」 피트 샘프러스(미국)가 97윔블던테니스대회 남자단식 패권을 차지, 이 대회 통산 네번째정상에 올
○…독일의 다닐 엘즈너가 주니어부 남자단식 결승에 올라 그랜드슬램대회 주니어부 천하통일을 바라보게 됐다.
![[테니스/윔블던]힝기스,110년만의 최연소여왕 등극](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7/07/06/6777131.1.jpg)
여자테니스에 「힝기스 시대」가 열렸다. 17세의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가 호주오픈에 이어 윔블던마저 제패,
세계 최강 피트 샘프러스(미국)가 97윔블던테니스대회 남자단식 결승에 선착, 통산 네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93∼9
나이 서른의 「윔블던 스타」 보리스 베커(독일)가 프로데뷔 13년만에 그랜드슬램테니스 코트를 떠난다. 베커는 4
세계 1위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가 안나 쿠르니코바(러시아)와의 16세 라이벌 대결에서 승리, 체코의 야나 노보
열일곱살의 「테니스 여왕」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가 한살 아래인 안나 쿠르니코바(러시아)의 돌풍을 잠재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