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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이형택 아쉬운 패배…"또다른 신화를 꿈꾼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09/05/6796651.1.jpg)
“놀라울 정도로 침착했으며 뛰어난 서비스 리턴을 갖고 있는 훌륭한 선수다.” 혼쭐난 ‘코트의 제왕’은 경기
세계랭킹 1.2위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와 린제이 데이븐포트(미국)가 나란히 2000 US오픈테니스대회 8강에 합류했
![[테니스]샘프라스 "고전하다 운좋게 1세트 따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09/05/6796636.1.jpg)
“약간은 어려운 경기였다” 피트 샘프라스(미국·사진)는 5일(한국시간) 이형택(24·삼성증권)과의 경기를 마친 뒤 이
“한국 테니스의 역사를 새로 썼고 국내 선수도 세계 톱 랭커 대열에 오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US오픈 1
5일(한국시간) US오픈테니스대회 남자단식 4회전에서 이형택이 피트 샘프러스(미국)에게 서브를 넣고 있다. 한
![[테니스]이형택 샘프러스에 아쉽게 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09/05/6796622.1.jpg)
'기적의 사나이' 이형택(24·삼성증권)이 US오픈 16강전에서 세계랭킹4위 피트 샘프러스에 막혀 '8강 진출의 꿈'이
![[테니스/US오픈]이형택 '주가 상한가'…언론 대서특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09/04/6796571.1.jpg)
메이저 16강의 신화를 이룬 이형택(24·삼성증권)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5일 오전 뉴욕 플러싱메도의 국립테니
![[테니스/US오픈]비너스 8강진출…우승항해 '순풍'](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09/04/6796572.1.jpg)
흑진주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거침없는 기세로 올 마지막 메이저테니스대회인 US오픈(총상금 1500만달러) 준준결
![[테니스/US오픈]비너스 윌리엄스, 23연승속 8강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09/04/6796554.1.jpg)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불패 행진’을 이어가며 2000년 US오픈테니스대회 8강에 올랐다. 3번 시드 비너스는
한국 남자테니스의 ‘간판 스타’ 이형택(李亨澤·24·삼성증권)이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2000 US오픈(총상금
이형택의 메이저 16강 진출은 100년 묵은 한국 테니스의 체증을 후련하게 풀어 준 쾌거. 그동안 한국 테니스는
![[테니스/US오픈]이형택 일문일답 "포어핸드가 먹혔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09/03/6796530.1.jpg)
―소감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 너무 행복하다. 여기저기서 인터뷰 요청도 몰려오고 얼떨떨하다.” ―승인은
부명고가 제28회 소강배 전국남녀중고테니스대회에서 2연패를 이뤘다. 지난해 우승팀인 부명고는 3일 장충코트에
![[테니스]'기적의 사나이' 이형택, US오픈 16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09/03/6796508.1.jpg)
"처음에는 우연이나 행운인 줄 알았다. 당연히 초반 탈락을 예상했다.귀국하는 항공편과 호텔 체크아웃도 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