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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제10구단]40년 이어온 뜨거운 사회공헌 열정 부영그룹, 프로야구 진출로 ‘화룡점정’

    전북을 연고로 프로야구 10구단을 창단키로 한 부영그룹은 30년 동안 임대주택 보급에 진력해온 ‘주택건설의 명가(名家)’다. 2011년 자산규모가 12조5438억 원으로 재계 서열 19위(민간기업 기준)다. 1983년 창립 후 지금까지 22만5000여 가구의 임대 및 분양주택을 건설

    •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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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제10구단]삭막한 공설운동장? 편하게 즐기는 환상의 경기장!

    전주 전용야구장은 호남고속도로 전주나들목 부근인 전주시 장동에 2015년까지 최첨단 현대식으로 신설된다. 월드컵경기장이 바로 옆에 있고 호남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전주∼광양, 대전∼통영, 익산∼장수 등 5개 고속도로에 가까운 교통의 요지다. 익산시 김제시 완

    •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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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제10구단]토박이 많은 도시 수원, ‘내 새끼’ 맞을 준비 끝났다

    2000년대 들어 수원은 축구의 도시로 굳어졌다. 하지만 1990년대 수원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이들에게 축구장과 야구장 풍경은 별개가 아니었다. 수원에서 나고 자란 야구팬 장선영 씨(31·여)는 “프로축구 경기가 열리던 (수원) 공설운동장에 각 학교 체육복이 응원복처럼

    •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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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제10구단]수원 프로야구, 박정현부터 김광현까지 에이스 배출

    인천 야구팬에게 1989년은 잊을 수 없는 해. 연고팀 태평양 돌핀스가 김성근 감독 지도 아래 프로야구 출범 후 처음으로 포스트 시즌에 진출했기 때문이다. 삼미-청보-태평양으로 이어지는 팀 역사에서 신인왕을 배출한 것도 이때가 처음. 1989시즌 프로야구 신인왕은 수원

    •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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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제10구단]군산상고·쌍방울의 추억… 제2의 야구붐 일으킨다

    “약 3만의 관중이 열광하는 가운데 야간경기로 벌어진 군산상고와 부산고의 결승전은 9회말 4-1로 리드당한 군산상고가 끈질긴 추격전으로 극적인 역전승(5-4)을 엮는 파란만장의 연속이었으며 야구사상 일찍이 보기 드문 기사회생의 산표본이기도 했다” (동아일보 1972년

    •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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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제10구단]전북 프로야구의 별들

    군산상고와 전주고는 프로야구 출범 초기부터 걸출한 스타들을 대거 배출했다. 군산상고가 ‘역전의 명수’로 거듭난 1972년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에 출전했던 선수들 대부분이 프로로 진출했다. 그들의 이름은 이미 레전드가 됐다. 군산상고 부동의 4번 타자 김봉연은

    •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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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제10구단]한국야구, 진정한 승부가 시작된다

    ○ 편리한 교통·젊은 팬·스포츠 지원활동… 수원과 KT가 야구중흥의 적격자다수원과 KT는 프로야구 10구단의 당위성에서 전북 부영보다 유리하다. 수원은 지역적으로 프로야구를 관람할 수 있는 인프라, 교통망 등에서 최적의 조건이다. 선수자원을 확보할 수 있는 엘리트

    •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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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제10구단]1000만 관중의 꿈을 향한 동력, 10구단이 온다

    2011년 프로야구 제9구단 NC 다이노스가 탄생했을 때 많은 야구팬과 야구인은 기쁨의 함성을 질렀다. 하지만 걱정 어린 시선을 보내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9구단 체제는 짝이 맞지 않는 기형적인 체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10구단이 탄생하면 모든 게 달라진다. 꿈의 100

    •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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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제10구단]구단선정 역사상 첫 복수기업 경쟁… 역사적 선택 놓고 치열한 기싸움

    프로야구 출범 이후 복수의 기업이 신생 구단 유치 경쟁에 나선 것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 초대 KBO 사무총장으로 프로야구 탄생의 산파 역할을 했던 이용일 전 KBO 총재는 “7구단을 만들 때는 동아건설과 한국화약(빙그레·현 한화)이 후보였지만 동아건설이 막판에

    •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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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제10구단]1982년 6개 구단 출발… 32번째 시즌 맞는 국민스포츠

    이달 신생구단의 주인이 결정되면 프로야구는 2015년부터 역사적인 10구단 시대를 맞는다. 1982년 6개 구단으로 시작한 프로야구는 1986년 빙그레(현 한화)가 합류하면서 7개 구단이 됐고, 1991년 쌍방울(해체)이 가세하면서 지난해까지 22시즌 동안 8개 팀으로 리그를 치렀

    •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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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한화 장성호와 맞 트레이드 신인 송창현은 누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좌타자 장성호(35)와 롯데 자이언츠의 신인 투수 송창현(23)이 유니폼을 바꿔 입는다. 한화와 롯데 구단은 내야수 장성호와 투수 송창현을 맞트레이드하기로 합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구단은 송창현이 신인 선수이므로 야구 규약에 따라 …

    • 20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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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키플레이어] 넥센 강정호 外

    넥센 강정호<대전>넥센·한화전상황 : 류현진 상대로 동점 솔로포에 연장 10회 2루타 작렬한줄평 : 괴물의 7년 연속 10승 저지한 저격수, 새로운 ‘기록 브레이커’ 탄생?삼성 손주인<대구>삼성·SK전상황 : 1-2로 뒤진 8회말 2사 만루서 결승 3타점 3…

    • 20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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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키플레이어] KIA 나지완 外

    KIA 나지완<대전>KIA·한화전상황 : 0-2로 뒤진 4회 동점 2점포 작렬해 마지막 등판 나선 박찬호에 일격한줄평 : 인터뷰 도중 TV로 나지완 홈런 리플레이본 박찬호, “기억하기 싫어!”삼성 신명철<대구>삼성·두산전상황 : 1군 등록하자마자 2타수2안타…

    • 201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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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키플레이어] KIA 조영훈 外

    KIA 조영훈<대구>KIA·삼성전상황 : 역투하던 삼성 선발 배영수 상대로 4회 솔로홈런, 9회 2점홈런한줄평 : 이적 후 친정팀 상대로 처음 터뜨린 비장의 대포SK 마리오<목동>SK·넥센전상황 : 63일 만의 복귀전에서 최고 구속 149km 찍으며 7이닝 …

    • 201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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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키플레이어] SK 정상호 外

    SK 정상호<문학>SK·LG전상황 : 2-1로 앞선 2회 1점포(시즌 4호) 작렬한줄평 : 김광현 어깨 가볍게 한 추가점, 이런 것도 배터리 궁합!두산 이용찬<잠실>두산·한화전상황 : 선발 4이닝 6안타 3실점으로 패전, 시즌 10패째(10승)한줄평 : 상대가…

    • 201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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