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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그 영화 이 대사 코너로 영화 속 명대사에 얽힌 이야기를 독자 여러분에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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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혼자가 아니다[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111〉](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6/134123551.4.jpg)
“이토록 거대한 우주가 우리만을 위한 걸까요?” ―스티븐 스필버그 ‘디스클로저 데이’ 스티븐 스필버그의 신작 ‘디스클로저 데이’에서 한 수녀는 “과연 인간만이 신의 유일한 피조물일까”를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한다. 외계 생명체의 존재가 신을 부정하는 일이 아니며, 또한 저들이 꼭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