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는 떠난다[공간의 재발견/정성갑]열두 달로 돌아가는 1년. 희망으로 부풀어 오르는 달이 있는가 하면 무겁게 가라앉는 달도 있다. 12월은 내게 우울하고 힘든 달이다. 그 이유를 나는 안다. 12월은 일적으로 무척 불투명한 달이다. 일이 꼭 많아야 하는 건 아니지만 느낌표로 딱 꿰어지지 않고 물음표로 둥둥 떠다니는 것…2023-12-14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