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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광암 칼럼]바이든 때린 시진핑, 시진핑 띄운 文 대통령

    [천광암 칼럼]바이든 때린 시진핑, 시진핑 띄운 文 대통령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열린 보아오포럼 기조연설에서 미국을 향한 불만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대국은 대국답게 행동해야 한다”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보스처럼 군다” 등 직설적이고 날 선 언어였다. 이날 포럼에는 문재인 대통령도 영상을 통해 축사를 했다. 문 대통령의 축…

    •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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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광암 칼럼]20대의 문재인 정권 4년 경험치

    [천광암 칼럼]20대의 문재인 정권 4년 경험치

    세대와 정치적 성향 간에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한다. 미국의 정치학자 앤드루 겔먼과 예어 기차가 미국 백인들의 투표 행동에 대한 분석을 통해 세운 이론이다. 이들에 따르면 사람들이 평생 간직하는 정치성향의 가장 큰 부분은 14∼24세 때 겪은 정치적 사건과 경험에 의해 결정된다고 한…

    •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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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광암 칼럼]보유세 수탈과 징수 사이

    [천광암 칼럼]보유세 수탈과 징수 사이

    문재인 정부가 무리한 공시가격 밀어 올리기를 강행하는 명분 중의 하나는 ‘공시가 현실화율 100%’가 글로벌 스탠더드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현실과는 거리가 멀다. 실패한 집값 잡기에 대한 책임을 1주택자에게까지 떠안기는 징벌적 보유세를 정당화하는 근거는 더더욱 될 수 없다. 지…

    •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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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광암 칼럼]기는 ‘문재인보유국’ 뛰는 ‘차이잉원보유국’

    [천광암 칼럼]기는 ‘문재인보유국’ 뛰는 ‘차이잉원보유국’

    ‘국가는 크지 않아도 되지만 의지는 커야 한다.’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의 지론이다. 4년 전쯤이라면 ‘아시아의 네 마리 용’에서 이무기로 전락한 국가 지도자의 자기 위안 정도로 치부됐을 것이다. 차이 총통이 처음 당선된 2016년과 집권 초기만 해도 대만 경제는 그만그만한 중소…

    •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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