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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의 대화]최재천/성탄선물로 받은 ‘이공계 살리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12/24/6910461.1.jpg)
나는 오늘 아침 산타할아버지로부터 아주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워낙 더덕더덕 욕심이 많은 사람인지라 양
![[생명과의 대화]최재천/'비극의 쳇바퀴' 인간은 멈출 수 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12/10/6909408.1.jpg)
북미대륙의 드넓은 평원에 가면 지금도 가지뿔영양(pronghorn)들이 자유롭게 뛰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생명과의 대화]‘種의 기원’을 다시 읽는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11/26/6908388.1.jpg)
11월 22일은 다윈의 ‘종의 기원’이 출간된 지 144년째 되는 날이었다. 무슨 까닭인지 우리나라에는 11월 24일에
![[생명과의 대화]‘너 자신의 꿈을 따르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11/12/6907403.1.jpg)
다른 나라에서야 그리 대수로운 일이 아니겠지만 우리에게는 가히 ‘민족대사’라 해도 과언이 아닐 대학수학능력시
![[생명과의 대화]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스와핑](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10/29/6906411.1.jpg)
2003년 10월 19일자 미국의 일간지 LA 타임스에는 ‘경쟁적인 한국사회의 남성들, 권력 위해 화장한다’라는 제목
![[생명과의 대화]최재천/대통령에 권하는 '십계명'](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10/15/6905355.1.jpg)
대통령이 정권 초기에 국민에게 재신임을 받겠다는 돌발발언을 해 온 나라가 또 한번 벌집 쑤신 듯 어수선하다. 개
![[생명과의 대화]사라지는 생물… 사라지는 우리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10/08/6904834.1.jpg)
최승호 시인의 시 ‘이것은 죽음의 목록이 아니다’에는 수달 멧돼지 오소리 너구리로부터 씀바귀 왕고들빼기 이고들빼기
![[생명과의 대화]최재천/'풍요의 악순환'을 끊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9/24/6903900.1.jpg)
얼마 전부터 목이 까끌까끌하다 싶더니 이젠 기침이 멈추질 않는다. 병원에 들렀더니 기관지염이란다. 그런데 약을 먹
![[생명과의 대화]최재천/개미가 가르쳐준 '위기관리법'](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9/03/6902731.1.jpg)
세상에 개미박사로 알려지는 바람에 나는 여기저기 ‘개미 강연’을 하러 다닌다. 개미 사회의 문화를 우리네 사는 모
![[생명과의 대화]최재천/자연에서 배우는 共生의 지혜](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8/20/6901734.1.jpg)
나는 얼마 전부터 ‘호모 심비우스(Homo symbious)’ 즉 ‘공생인(共生人)’을 21세기 새로운 인간의 이미지로 제안하
![[생명과의 대화]최재천/'이름 있는 죽음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8/06/6900791.1.jpg)
8월 5일은 마릴린 먼로가 36세의 젊음을 안고 세상을 떠난 날이다. 이미 40여년 전의 일이지만 세상 사람들은 아
![[생명과의 대화]최재천/ ‘DMZ 50년’ 위대한 자연의 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7/23/6899822.1.jpg)
올해는 비무장지대가 사람의 손아귀를 벗어난 지 50년이 되는 해다. 50년은 한 세기의 절반이나 되는, 짧지 않은
![[생명과의 대화]최재천/인간은 현명하지 못했습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7/09/6898847.1.jpg)
내일 모레면 선생님께서 태어나신 지 186년째 되는 날입니다. 저는 지금 선생님께서 1845년 이맘때, 더 정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