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내일/우경임]필수의료 해법으로 ‘병원 간 빅딜’은 어떤가전공의들이 복귀했고 의정 갈등은 잦아들었다. 하지만 필수, 지역 의료의 고사 위기라는 현실은 바뀐 것이 없다. 전공의들은 응급실, 수술실로는 돌아오지 않았다. 지역으로도 가지 않았다. 당정 논의대로 지역의사제를 도입하든, 공공의료사관학교를 설립하든 의사가 배출되려면 지금부터 10년은 …2025-10-03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