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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김윤종]99층, 샤넬백 프러포즈와 분노범죄

    [오늘과 내일/김윤종]99층, 샤넬백 프러포즈와 분노범죄

    “유니클로 입던 영부인이 ‘명품 좀 필요할 것 같다’고 했다.” 김건희 여사에게 5000만 원대 시계를 건넨 사업가 서모 씨가 언론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서 씨에 따르면 2022년 9월 만난 김 여사는 “외국 정상 부인들은 치장을 많이 한다. 나도 이런 게 좀 필요하다”는 취지로 말…

    • 202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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