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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도 안나오던 달동네… “시장님 옥탑방 덕분에 떴네요”
학교-전깃불 없던 시골마을, 전국서 유학오는 ‘교육 특구’로
“70년대엔 고기=마장동… 장날엔 ‘워∼’ 소몰이꾼 소리 가득”
“풍양 조씨 모여살던 집성촌… 지금은 기업회장 사는 부촌”
30년전 하루 4시간 자며 미싱 돌려… 지금도 박음질 소리 요란
“하천 옆 아낙들 팔던 양념 가래떡이 신당동 떡볶이 원조”
일제 부촌서 피란민촌으로… “후암시장엔 이북음식 많았지”
30년전 신혼집 앞 최루탄 휙휙… 고시촌엔 이제 싱글족 북적
50년전 음악-패션의 신세계… “시위 대학생 많이 숨겨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