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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자 A1면 ‘MBC에 교회신도 난입… 방송중단’ 기사를 읽고 자신들의 주장을 민주적인 방법이 아니라 힘의 논리로
9일자 A5면 ‘야당, 제2건국위는 여권 정치선동대 비난 포문’이라는 기사를 보고 제2건국위의 입장을 밝히고자 한
4일자 A23면 ‘프로농구 김훈선수 돈주고 병역면제’라는 기사를 읽고 군복무를 마친 입장에서 한마디 하고 싶다.
11일자 A3면 ‘서울초등교, 스승의 날 휴교’ 기사를 읽고 서울시 초등학교 교장회가 스승의 날에 휴교하기로 결정
11일자 A7면 독자투고 ‘장애―정상아동 합반수업 흐뭇’이란 제목을 보고 조금 실망했다. 투고 내용은 장애인에
4일자 A7면 ‘남산 산책로 가로등 밝게 했으면’이라는 독자 투고에 대해 해명하고자 한다. 독자가 지적한 대로 남
4월19일자 C2면 ‘고졸 신인 김광삼 데뷔 첫승’이라는 기사 제목을 보고 눈에 거슬렸다. 선수 이름 앞에 굳이 ‘고
7일자 A7면 ‘학교급식 봉사활동 대신 돈요구’라는 독자투고와 다른 의견을 갖고 있다. 나도 초등학생 자녀가
4일자 A1, A4면에서 정부조직법 등 몇 건의 법률이 여야 대치상황에서 처리된 것을 읽고 착잡한 심정을 금할 길
1일자 A27면 ‘남몰래 20년간 제자 등록금 낸 단벌 선생님’ 기사를 감격한 나머지 몇번이나 읽었다. 모두 생색내
4월26일자 B3면 ‘음악 듣고 자란 오이 맛보세요’라는 사진 설명을 보고 보충 설명을 하겠다. 사진설명에 ‘모차르트
29일자 A1면 ‘봉급자 주머니 또 턴다’ 기사를 읽고 봉급생활자로서 울분을 느꼈다. 봉급생활자들은 국제통화
23일자와 26일자 A7면에 실린 ‘질병확인서’에 대한 환자와 의사의 투고를 읽고 개업의로서 의견을 말하고자
28일자 A1 A22 A23면에 게재된 대규모 병역비리 사건 기사를 읽고 허탈한 생각이 들었다. ‘유전면제 무전입대’라
27일자 C8면 ‘밀레니엄 키드’ 기사에서 초등학교와 유치원에 다니는 두 딸의 한달 교육비로 67만여원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