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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자 A1면 ‘10만원짜리 지폐 2002년부터 유통’ 기사를 읽고 10만원권 수표를 현금 통화로 대체하기로 한 결정
부산지역의 파이낸스사들이 연쇄 도산위기에 빠지면서 서민들이 투자금을 날리는 등 엄청난 부작용을 낳고 있다.
15일자 A7면 ‘젊어진 교단 후유증 크다’는 제목의 발언대를 읽고 반론을 제기한다. 초등교사가 모자라 중등교사 자격
15일자 A21면 ‘다시 불 붙은 한일 김치논쟁’ 기사를 보면서 입맛이 씁쓸했다. 김치는 조상대대의 지혜와 솜씨가
15일자 A7면 ‘40일 지났다고 초진료 요구’ 독자투고를 읽고 보충 설명을 하고 싶다. 병원을 운영하다 보면 똑같은 문
8일자 A6면 ‘문화 어디에 있나’라는 제목의 동아광장을 읽고 공감했다. 요즘 ‘문화의 세기’라는 말이 자주 입
11일자 A6면 ‘정치인 정명훈’이라는 제목의 기자의 눈은 정치 경험이 없는 음악가를 신당창당 발기인으로 끼워넣
11일자 A2면 ‘국세공무원 월 30만∼50만원 수당’ 기사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세금 관련 부정부패를 막기 위해 국세
13일자 A5면 사설 ‘박정희 기념에 국고 1백억원?’에서는 정부 여당이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사업에 국고 100억원
12일자 A6면 ‘과세특례자 숨은 특혜자’ 제목의 시론은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특혜를 주는 과세특례의 문제점을
8일자 23면 ‘50억원대 가짜 휘발유 시중유통’ 기사를 읽고 혹시 내차에도 가짜 기름을 넣은 것은 아닌가 하는
6일자 A7면 ‘지리산 케이블카 부작용 크다’는 제목의 기고를 관심있게 읽었다. 외국 여행을 해본 경험에 의하면 산에
8일자 A23면 ‘가난 고독을 이겨낸 슈퍼 땅콩’ 기사를 읽고 단신으로 미국 LPGA 투어에서 첫 우승한 김미현 선수의
재일교포 차별에 분노를 느껴 일본 야쿠자를 살해한 혐의로 오랜 감옥생활을 한 권희로(權禧老)씨가 고국의 품으로 돌아
2일자 A7면 ‘도서관직원 장애인편의 무감각’ 제하의 독자투고와 관련해 감독관청의 책임을 통감하고 사과를 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