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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표를 내느냐고요? 몰라서 물으세요?” 9월 5일, MBC애드컴 창사 이후 처음으로 여성 크리에이티브 본부장에
“튀기만 하는 광고보다는 시장과 소비자를 꿰뚫어보는 광고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최대 목표입니다.” 소비재 마케
“자존심요? 배울 건 배우고, 버릴 건 버려야죠.” 서울다씨 이부희(李芙希·37) 부국장은 늘 경쟁 광고사들의 광고
올해 칸 광고제 은사자상과 지난해 뉴욕 광고페스티벌 금상을 수상한 레오버넷코리아의 최혜정(崔惠靜·41) 이사.
“광고는 일회성 소모비가 아니라 장기적 투자입니다.” 광고대행사 오리콤의 이홍록 부장(37·사진)은 광고에 대해
금강기획 임범(林範·33·사진) PPL 마케팅팀장의 영화 보기는 일반인들과 사뭇 다르다. 배우의 연기나 영화 줄거리보
“온 국민의 붉은 악마화(化)에 일조해 광고인으로서 무한한 자부심을 느낍니다.” 도심의 세살배기 꼬마부터 촌로(
“월드컵처럼 세계인의 눈이 쏠려 있는 국제적 스포츠 행사는 주최국의 국가 이미지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
“영상을 듣고, 소리를 봅니다.” 대홍기획 오디오팀 배준(裵埈·33) 차장은 자신이 하는 일을 이렇게 표현한다.
“벤처 거품이 꺼지면서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관심도 많이 줄어든 게 사실이지만 인터넷은 여전히 다양하게 활용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열린 월드컵 조추첨 행사장 내 홍보관에는 수십개의 모니터를 쌓아 만든 ‘전자 장승’이 우뚝
“직접 연기를 하다 보니 성공적인 광고를 위해서는 제작자와 연기자의 호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피부로 느끼게 됩니다.
리앤디디비(LEE&DDB) 이강우 고문(61)의 명함엔 덜렁 이름 석자뿐, 직함이 따로 적혀 있지 않다. 몇 년 전만 해도
“프레젠테이션(PT)의 생명은 ‘진실’입니다. 아이디어를 팔겠다는 의지보다 광고주와 함께 ‘가족’처럼 일해보
“다시 젊어지고 싶냐고요? 그동안 살아온 경험들이 아까워서 그러고 싶지 않네요.” 제일기획 최인아(崔仁阿·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