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의 철인’ 홍란 “틈 날 때마다 스쿼트, 1000라운드 소화 비결”[이헌재의 인생홈런]‘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전 프로골퍼 홍란(37)만큼 이 말에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을까. 홍란은 지난해 9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4차례나 KLPGA 투어 정상에 오르긴 했지만 홍란 자신의 말…2023-03-26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