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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을 조달하지 않는 이회창 총재가 오너행세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홍준표 한나라당 의원, 10일 야당도 3
▽당 개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그들만의 잔치’에 끼어들 이유가 없다(한나라당 비주류 의원, 9일 당 개혁
▽검찰이나 경찰, 교도소 등의 피의자를 다루는 분야의 공직자들이 인간존엄성을 얼마만큼 실현하고 있는지 감사해 달
▽이인제 민주당 상임고문이 조기 전당대회를 강하게 주장하는 것은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되지 않을 경우 탈당해서 대
▽권력을 휘둘러 죄를 지으면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보여주겠다(수지 김의 동생
▽이렇게 가다간 다음에 누가 대통령이 돼도 제왕적 대통령, 실패한 대통령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김근태 민주
▽오늘은 대통령을 칭찬할 것이다(이상득 한나라당 사무총장, 3일 김대중 대통령의 ‘대선 불개입’ 선언을 환영
▽유로 통용은 카이사르가 루비콘 강을 건넌 것과 같은 역사적 사건이다(프랑스 일간지 리베라시옹, 1일 전면 유통에
▽월드컵대회를 대선 운동으로 이용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한나라당 이회창 총재의 한 측근, 지난해 12
▽우리 정치도 하나의 정당이 국가의 모든 문제를 다루는 ‘종합병원’과 같은 만능정당뿐만 아니라 유럽의 환경정당
▽청와대의 수지 김 살인범 윤태식 초청 사건은 명백한 국기 문란이며 대통령이 살인범의 홍보 도구로 이용당한 사건이
▽월드컵 기간은 월드컵에 관심 없는 여성 관객들이 오히려 다양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호기가 될 것이다(김혜준 영
▽레몬을 반쪽 내 겨드랑이에 문지르는 게 확실한 숙취 해소법이다(영국의 카피라이터인 가이 니콜스, 26일 푸에르토
▽크리스마스 정신이란 존재하지도 않으며 베들레헴은 큰 감옥이다(베들레헴 주민 리처드 엘리아스, 24일 이스라엘 측
▽일본 왕가에 백제 왕실의 피가 섞였다는 아키히토 일왕의 발언은 ‘깃털’에 불과하다(오랫동안 백제사를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