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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고양이는 늘고 참새는 사라졌다―환경부의 한 관계자, 11일 야생동물 서식밀도 분포도에 따르면 야생 고양
▽한때 한국 수출품목 ‘넘버 1’이던 의류가 올 들어서는 ‘톱 10’에서도 밀려났다―산업자원부의 한 관계자,
▽다시 젊은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기운’이 솟는다―한 60대 노인, 7일 결혼정보회사 ㈜선우가 60세 이상 독신
▽혼례업체들에 올해는 죽음의 계절이다―중국 상하이의 대형 결혼식장을 운영하는 훈칭공사의 한 관계자, 5일
▽그 어느 해보다 우울한 어린이날을 맞게 됐다―성모자애보육원 후원담당 김영화씨, 4일 최근 불경기가 심화되면서
▽정연주 KBS 사장 인선과 관련해 노무현 대통령은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도록 만든 측근을 징계할 것인지, 아니면 주
▽40여년간 서민의 애환이 서린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서울시의 한 관계자, 30일 서
▽어린이들은 ‘게임기’와 ‘휴대전화’를 원했다―인터넷 사이트 ‘네이버’의 한 관계자, 네이버의 어린이 전용
▽일부는 추가 지급되는 수당을 아내 모르게 비자금으로 쓰겠다는 농담을 하고 있다―주한미군의 한 관계자, 27일
▽‘사스 사쓰 중궈’(SARS 殺死 中國· 중국어로 ‘사스가 중국을 죽인다’는 뜻)―중국 상하이의 대한민국 섬유대
▽마을에서는 열살 된 어린이까지 무기를 지녔다. 우리는 평화를 원하지만 다른 선택이 없다―이라크 바그다드에 사는
▽우리 집 주차장 뒤편에서 부모님의 소개로 그대를 처음 만난 지 어느덧 28년이 흘렀다―최근 은퇴한 농구 황제 마
▽간호사들의 인권도 중요하지만 병원에서는 환자의 생존권이 더욱 소중한 것 아니냐―수술 중 간호사를 성희롱했
▽일부 약탈행위는 매우 정교하게 계획된 것으로 정말 전문가다운 솜씨로 보인다―미국 시카고대 맥과이어 깁슨 교수,
▽자가용 승용차 운전자 상당수는 ‘기름값’에 연연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인천발전연구원의 한 관계자,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