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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이 크게 어려워져 고민 중이다―한 대기업 간부, 18일 재계가 국회에 대거 진입한 시민단체 및 노동계 인사들
▽정상 근무하는 것이 염치없어서 일부러 지각했다―새천년민주당의 한 당직자, 16일 총선 참패의 침통한 분위기 때
▽테러리즘과 싸우려면 테러리스트가 형성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이슬람 테러전문가인 로한 구나라트나 싱가포르 국방
▽서른이 되도록 집에서만 지냈다―장애인 이모씨, 14일 장애인교육권연대가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편의시설이 없다
▽미국 박스 오피스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미국의 영화흥행 집계 전문회사 관계자, 11일 지난주 5위였던 예수 그리스
▽슬프게도 미군은 1년 전 피하고자 했던 시가전을 지금 벌여야 하는 점령군이 됐다―데이비드 이그나티우스 미국
▽2만달러짜리 인력을 키워야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가 온다―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9일 정례브리핑에서
▽여전히 골프를 사랑하지만 삶의 균형을 가져야 오랜 싸움에서 성공할 수 있다―미국 프로골프 선수 타이거 우즈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제기반이 취약한 여성 회원들이 더 큰 영향을 받았다―한 카드회사 관계자, 5일 지난해
▽이 사람은 나를 13번이나 암살하려고 했다―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 3일 아리엘 샤론 이스라
▽그다지 놀라운 것은 아니며 대단치도 않은 일이다―미국의 은퇴한 트럭 운전사 J R 트리플릿, 1일 미국 복권사상 두번
▽새로운 골프장은 물론 클럽이나 공도 네가 메이저대회 챔피언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박지은 프로의 스
▽뱀이 무서워 풀밭에 못 들어가겠나―김진흥 특검, 출범 초기 의욕을 불태우며. ▽‘상상임신’인 것 같다. 홈런 치
▽지금까지 쓸데없는 데 에너지를 너무 많이 썼다―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31일 7개월간에 걸친 금강고려화학(KCC)과
▽세계가 격동하고 한국의 정세가 혼란스럽지만 다른 나라들은 한국을 우려하지 않는다―하시모토 류타로 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