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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은 아부하고, DJ 자신은 자찬하고,재야 시민단체들은 침묵하고, 그리고 야당은 무력하기를 바라고…(한나라
▼모든 힘은 아래로부터, 즉 당원들로부터 나온다는 명제아래 총재이든, 부총재이든, 최고위원이든 자유경선에
▼신여당도 구야당의 틀을 벗지 못했고 신야당도 구여당의 틀을 못벗었다(김종호 한나라당의원, 16일 기자들과
▼조선시대 동인과 서인으로 나눠 싸워온 폐습을 지금도 답습해서야 되겠느냐(박세직 한나라당의원, 14일 한나라
▼크로스 보팅의 ‘크’자도 나오지 않았다(맹형규 한나라당대변인, 13일 주요당직자 회의를 마친 뒤 ‘자민련측이 약
▼맹수가 가축이 되기 어렵다니까(이해찬국민회의의원, 12일 국회환경노동위에서 같은 당 한영애의원이 한나라당측
▼중소기업에 원자재를 팔 때는 현금으로 받고 이들로부터 부품을 살 때는 어음으로 내주는 베니스의 상인 샤일록과
▼김대중 차기대통령의 진정한 어려움은 위기가 극복된 뒤 국민이 너무 빨리 위기의식을 망각할 때 찾아올 것이다. 그
▼금융위기를 겪고 있는 아시아 국가들은 개혁을 즉각 시행하지 않고 나중에 해도 된다고 믿는 이른바 ‘나중에
▼한국민들은 지금 하고 있는 그대로만 하면 된다. 즉 우리의 합의내용을 적극 실천하는 것이며 필요하다면 요구된
▼법으로 흡연을 규제하는 것은 잘못된 방법이다(호르스트 제호포퍼 독일보건장관,독일의회가 비흡연자 보호법안을
▼금융권은 피 터지는 수신고 경쟁을 통해 시중대출 금리의 동반 수직상승을 부추기고 있다(장광근 한나라당부대변인,
▼권력을 이용한 외압정치의 위험성이 차기정권 일각에서 이미 독버섯처럼 현실화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맹형규
▼YS는 구중궁궐(九重宮闕)에 앉아있으면서 민심을 직접 대하지 못해 정치9단으로서의 자질을 잃었다. DJ가 이러
▼지금 어느 쪽이 정권을 담당하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 열심히 하고 있다(박태준자민련총재, 2일 월례조회에서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