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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서서히 죽는 것을 받아들일 것인가, 아니면 제재조치 해제를 위해 싸울 것인가를 결정해야 할 시점에
▼한나라당은 경제상황이 좋았을 때 집권했으면서도 기본적인 실업제도도, 실업재원도 마련해 놓지 않았다. 빈
▼문제가 있어서 재정경제원을 폐지했는데 역설적으로 지금의 경제상황은 재정경제원 같은 부처를 가장 필요로
▼박찬종씨의 서울시장 출마포기는 정치권에서 영원한 방랑자인 그의 또 다른 방랑의 시작일 뿐 별다른 의미가 없다(
▼김기재전의원은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강건너 저편에 화려한 무릉도원이 펼쳐질지, 아니면 오아
▼국방을 개혁하려는 시도가 이미 여덟번 가량 있었으나 기존 조직에 소속된 현역 중심으로 추진돼 ‘콩나물에 물
▼할 말은 많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겠다(강경식 전경제부총리, 29일 감사원의 외환특감을 다룬 국회법사위에 법
▼이제 공직을 맡은 사람은 어항속의 고기처럼 재산형성과정의 투명성을 감시받는 시대가 온 것이다(박병석 국민회
▼한나라당은 규탄대회 대신 집안단속에 힘써야 한다. ‘야당파괴 저지대책위’를 구성할 것이 아니라 ‘야당붕괴
▼한나라당은 지금 우리는 어차피 망했으니 같이 망해 보자는 ‘막가파’식 태도로 나오고 있다(국민회의의 한 당직
▼병든 나무에는 조각을 하지 않는 법이다. 한나라당 의원들이 우리당의 문을 자진해 두드리는 것은 병이 깊어가는
▼정부와 산하단체는 호남독식으로, 광역선출직은 김영삼정권의 실정책임자로, 기초선출직은 호남향우회대표
▼지방 중소도시인 강릉에서 사상 처음으로 다수당의 총재가 났으니 본인은 한나라당의 간판이 존속하는 한 마지
▼흔히 백제문화를 땅 속에 잠들어 있는 문화라고 한다. 앞으로 백제문화권을 경주문화권 못지않게 복원, 개발해
▼국군의 날도 아닌데 웬 낙하산 천지인가(이원형 한나라당 부대변인, 20일 새 정부의 산하단체장 인사를 보면 호남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