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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통령도 골프를 할 줄 알면 박세리선수에게 의례적 ‘축전’정도가 아니라 정말 깊이 있는 ‘축하’를 해
▼더 벗을 게 없는 북한에 대해서는 ‘햇볕정책’보다 ‘그늘정책’을 펴는 게 더 타당하다(한나라당 당직자,
▼선거 때만 되면 습관적으로 우리당 TK인사의 비리설을 흘리는 자민련 박태준총재는 ‘공당의 총재’인지 ‘검찰
▼이율곡선생이 강릉을 위해서 다리를 놓거나 도로를 닦지는 않았다(조순 한나라당 총재, 최근 강원도민일보 초청토론
▼TV에 몇번 나왔다고 국회의원이 되면 이 변웅전은 진작 9선 의원을 거쳐 대통령이 됐을 것이다(자민련 변웅전 대
▼변화에 빨리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결국은 새 현실을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장쩌민 중국국가주석, 1일 홍콩 주
▼비오는 날 쓸어도 쓸어도 쓸리지 않는 도로에 붙은 낙옆처럼 살고 싶은 것이 요즘 샐러리맨의 마음 아니겠느냐
▼은행퇴출을 지역감정과 정치보복으로 보는 식견과 안목을 가진 사람이라면 제발 금융산업 구조조정 논쟁에서 빠
▼경제적 안정은 자유를 누리기 위한 필수조건이지만 진정한 자유는 경제적 안정만으로는 성취될 수 없다(빌 클린턴
▼경제적 안정은 자유를 누리기 위한 필수조건이지만 진정한 자유는 경제적 안정만으로는 성취될 수 없다(빌 클린턴
▼잠수정 수색이 ‘바다에서 바늘찾기’식이라는 패배주의에 빠져 있다면 제3, 제4의 잠수정 사태를 부를 우려가
▼서리는 떨어지는 게 아니라 슬금슬금 녹아 없어지는 것이다(김종필 총리서리, 27일 ‘서리’꼬리가 언제 떨어질 것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영계’라는 말이 사라지도록 하겠다(강지원 청소년보호위원장, 26일 미성년자 보호대책
▼하다못해 국장자리도 기대 앉으려면 6개월은 걸린다(서울시의 한 간부, 고건 시장당선자가 행정경험이 전혀 없
▼남쪽 사람들은 ‘호화유람선’ 타고 금강산 구경가고 북쪽사람들은 ‘잠수정’ 타고 설악산 구경오는 것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