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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적에게 대가를 약속하며 ‘총질’을 해달라고 요청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이는 국군
▼나는 간이 작아 그런 돈 받지도 못한다(국민회의 채영석의원, 30일 지방선거 공천헌금으로 수억원을 받았다는 의
▼살았을 때는 하늘이 이불이고 땅이 베개요, 죽으면 나라에서 국장(國葬)까지 치러줍니다. 우리를 너무 불쌍하게만 보
▼정치가 국민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는 안타까운 상황이다(김종필국무총리, 28일 명지대 명예
▼한나라당 의원들이 의원직 사퇴를 선언한 뒤에도 세비를 꼬박꼬박 타가고 후원회를 계속하는 것은 국민을 조롱하는
▼경제위기 상황을 고려할 때 ‘국민인권위원회’는 시기상조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이미 세계 40개국이 만들어 시
▼내가 끌어오는 것이 아니라서 약속할 위치에 있지 않다(김종필국무총리, 24일 총리실을 방문한 한나라당의원들
▼부패지수 43위는 국제사회가 한국의 부패집단을 청산하라는 국제적 압력신호다. 지금 이 순간 사정을 중단한
▼도박으로 일어선자 도박으로 망한다(최운식 서울지검 검사, 22일 외화밀반출 및 도박혐의로 구속된 슬롯머신업
▼단식을 비리정치인의 정치생명을 연장시키는 비아그라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켜 정치생
▼신랑이 과거를 물으니 신부도 과거를 물을 수밖에 없는 것 아닌가(박희태 한나라당 원내총무, 한나라당 대선자금
▼상도동계와의 ‘민주대연합’ 때문에 경제청문회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는 사람은 꿈꾸는 사람이
▼옆집에서 떡 한 접시가 들어와도 “웬 떡이냐”고 묻는 게 상례인데 20억원이라는 거금이 떡시루째 들어왔는데
▼검찰은 사건을 ‘창조’하지 않는다. 다만 ‘드러낼’ 뿐이다(김규섭 서울지검 3차장검사, 16일 이기택 전 한나라당
▼야구배트 길게 잡고 홈런치려다 삼진아웃돼 머쓱해 하는 꼴이다(한 변호사, 15일 여야가 비리 국회의원들을 불구속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