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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평생 돈을 세탁해본 것은 미화 5달러 상당의 루블화가 셔츠 안에 있는 줄 모르고 빨래를 했을 때다(미국 뉴욕
▽거짓과 위증이 어우러진 한바탕의 국민기만극이었다(이사철 한나라당 대변인, 26일 옷로비 청문회를 비난하면서). ▽북
▽그간 중립을 지켜오지 못한 검찰이 중립성을 이유로 나오지 않는 것은 어불성설이다(김재천 한나라당 의원, 25일
▽자기가 한 말을 모두 내가 한 것처럼 얘기하더라(김태정 전검찰총장 부인 연정희씨, 24일 옷로비 사건 청문회에서 강
▽김순덕씨가 자식까지 잃은 마당에 나라마저 잃게 해선 말이 안된다(김종필 국무총리, 22일 씨랜드 화재로 아들을
▽한나라당에서 당적변경 문제에 자신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이웅희 한나라당 의원, 19일 탈당 성명을 발표하며)
▽공당의 특위 명칭에 특정인을 직접 겨냥해 언급하는 것은 난센스다(박종웅 한나라당 의원, 18일 한나라당이 최근
▽한나라당 이회창총재는 약속의 땅이 아니라 굴종과 노예의 땅으로 돌아가자는 것이다(국민회의 정동채기조위원장, 17
▽총알도 안 날아오는데 무슨 방탄국회냐(장광근 한나라당 부대변인, 16일 여당의 임시국회 불참결의는 특검제를 무산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줄이는 것은 북한주민에 대한 사형선고와 같다(캐서린 버티니
▽과거처럼 지하에서 실정법을 위반하면서 운동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남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사건의 최
▽국가가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연구 및 치료에 나서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에 해당한다(박재갑 국립암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야당시절 여야간 정당 후원금 비율은 2대 1이었으나 올해 여야 정당 후원금 비율은 188
▽물은 경제적 상품이자 정치적 수단이며 무기이기도 하다(힐렐 슈발 예루살렘 소재 헤브루대 교수, 10일 수자원문
▽아들이 아버지를 짓밟고 가서는 안되며, 그런 일도 없을 것이다(이긍규 자민련 원내총무, 9일 인터뷰에서 충청권 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