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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은 또 다시 문명사회에 가담할 기회를 갖게 됐다(태국 영자지 방콕 포스트, 20일자 사설에서 미국의 대북한
▽출감 후 강연을 다니다 보니 나도 ‘오빠 부대’를 갖게 됐다(박노해 시인, 16일 산문집 ‘오늘은 다르게’ 출판 간
▽대란은 문제의 본질을 모르고 있을 때 발생하는 것이지, 알고 있을 때는 절대 발생하지 않는다(강봉균 재정경
▽마음을 비우고 열심히 하니까 운이 따라줬다(야구선수 박찬호, 14일 3년 연속 10승 투수가 된 뒤). ▽솔직히 말해
▽자기당에서 뺨맞고 해외에 나가서 누구에게 화풀이하는 거냐(국민회의 김옥두총재비서실장, 13일 한나라당 이회
▽쫓기는 것보다는 쫓는 것이 긴장감이 더해져 더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다(프로골프선수 박세리, 12일 삼성월드챔피
▽때론 앞서고 때론 뒤지는 농구가 정치와 비슷하다. 또 농구와 정치는 종료 전까지는 누가 이길지 모른다(빌 클린
▽고국의 팬들이 내가 이룬 것에 비해 더 많이 예뻐해 주시는 것 같다(여성 프로골프 선수 김미현, 미국 LPGA 투어 99
▽약한 껍질 속에 단단한 알맹이가 들어가 있는 땅콩이 내 모습과 비슷한 것 같아 마음에 드는 별명이다(여성 프로
▽대전은 경부선과 호남선이 갈라지는 곳이 아니라 서로 만나는 곳(국민회의 이인제 당무위원, 6일 충청권 지구당 위원
▽나는 하녀 역할 밖에 하지 않았다(매들린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 5일 수정 와이리버 협정을 체결한 이스라엘과 팔
▽국제사면위원회는 수백만명을 빈곤에 빠뜨리고 실업자를 양산한 국제환투기꾼에 대한 침묵을 깨야 한다(마하티르 모
▽노란색 당과 파란색 당이 합쳐지면 그린이라는 전혀 새로운 색깔의 당이 나오는 것이다(이인제 국민회의 당무위원,
▽진형구 전 대검공안부장은 부지런한 사람이라고 했는데, 너무 부지런해서 공기업 구조조정의 첫 단추를 끼우려다 단추
▽그동안 JP 이름으로 정치를 했지만 앞으로는 김용환 이름으로 정치를 하겠다(자민련 김용환전수석부총재, 30일 JP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