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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통일을 원한다면 강자의 겸손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그레고르 기지 독일 민사당 원내의장, 17일 베를린에서
▽정치적 통일에 앞서 사람의 통일이 우선돼야 한다고 느꼈다(장치혁 고합그룹 회장, 16일 남북정상회담 대표단으로 평
▽휴전선은 남아있지만 마음의 벽은 무너졌다(김준곤목사, 15일 국회의원들의 정상회담 성공 축하 합동 기도회에
▽분단의 시대를 지나간 역사로 이야기할 수 있게 하자(김대중대통령, 13일 평양 인민문화궁전 연회에서). ▽TV
▽김구선생이 38선을 넘는 사진이 그동안 남북관계의 상징적인 사진이었으나 오늘 이후에는 김대중대통령의 평양
▽하루의 일정 공백으로 그동안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살필 수 있어 오히려 정상회담을 알차게 꾸릴 수 있게 됐
▽지금까지는 이산가족 문제에 별 진전이 없었지만 남북정상의 만남이니 뭔가 다르지 않겠느냐(실향민 이유증씨, 11
▽모든 정상회담이 꼭 성공적이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역사 발전에 엄청난 영향을 주었다(김대중대통령, 9일 국무회의
▽한국과의 교역에서 누적돼 온 좌절감이 표출된 것으로 볼 수 있다(정의용 외교통상부 조정관, 8일 중국이 한국산 휴대
▽정권을 되찾아 오기 위해서는 투쟁의 리더십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이회창 한나라당 총재, 최근
▽거지가 부자에게 적선한 꼴이다(서울지검 관계자, 6일 워크아웃 상태인 동아건설이 총선 후보자들에게 정치자금
▽여야 두 총무가 정씨(민주당은 정균환, 한나라당은 정창화총무)여서 둘이 합치면 ‘정정’인만큼 16대 국회가 앞으로
▽인류 역사상 지난 1000년, 특히 20세기처럼 생태계 파괴가 짧은 기간 내에 심각하게 이뤄진 적이 없었다(코피 아난
▽선거관리위원회를 선거관람위원회로 만들려 한다(장광근 한나라당 수석부대변인, 2일 4·13총선 당선자에 대한 선관
▽이제 룸살롱 가기는 어렵겠다(민주당 당직자, 서영훈대표가 2일 확대간부회의에서 도덕성 회복을 위한 실천 과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