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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학교에서는 ‘북한이 얼마나 나쁜가’라는 것을 가르쳐왔다(홍길선 서울 신정초교 교사, 5일 남북공동선
▽자민련이 몽니를 부리고 있어 잘 될지 모르겠다(정창화 한나라당 원내총무, 4일 신임인사차 한나라당을 찾은 이한동
▽의장이 여야간 격돌을 가져오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이만섭 국회의장, 3일 원내교섭단체 구성요건 완화를 위한 국회
▽총재의 평소 말처럼 우리 당에 보수와 진보를 망라한 ‘다양한 스펙트럼’이 존재함을 보여주겠다(한나라당의 젊
▽비도 오고, 농사도 잘되고 회담도 잘 돼야죠(남북적십자회담 북측 최승철 단장, 지난 달 30일 3차 회담에서 가뭄에
▽지구는 1회용이 아닙니다(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운동협의회, ‘1회용품 안쓰는 날’인 7월 1일 서울 대학
▽우리 세사람은 모두 축구광이다(테너 가수 루치아노 파바로티, 28일 김대중대통령이 2002년 월드컵 축하공연을 요
▽셰익스피어의 작품같이 되려면 한참 더 다듬어야 하는 소설 초고에 지나지 않는다(미국 제약회사 그락소 웰컴 연구
▽리허설하면 ‘최초의 청문회’가 무색해지잖아(이한동 총리서리, 26일 기자들로부터 청문회 전에 리허설을 했느냐
▽오늘 어떤 사람은 부비트랩이 터져 죽고 어떤 사람은 포탄에 맞아 부상한다. 여기에는 죽는데 100만개의 방법이 있
▽분위기를 깨지 말고 잘 지켜야 한다(이만섭 국회의장, 23일 남북정상회담 결과 누설을 자제해야 한다며). ▽나는 새로
▽남북정상회담이 연기됐을 때 대통령이 ‘55년을 기다렸는데 하루를 못 기다리겠느냐’고 했던 것처럼 37년을 기다
▽의료계의 ‘힘이고 칼’인 폐업이 현실화됨으로써 환자들의 고통이 너무 크지 않느냐(이회창 한나라당 총재, 21일 여
▽생애를 인류 봉사에 바칠 것을 다짐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생각해야 한다(정동영 민주당 대변인, 20일 진료 정상화
▽하얼빈에 가서 출마하면 되겠다(김대중대통령, 19일 청와대 회동에서 김영삼전대통령이 최근 중국 하얼빈에서 수만